[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강화군이 새해부터 새로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을 강화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년도 달라지는 주요 제도와 시책은 총 6개 분야 106개 사업으로 ▴복지‧보건‧교육분야 14건, ▴안전‧환경분야 23건, ▴생활‧경제분야 8건, ▴농‧축‧수산분야 18건, ▴문화‧관광분야 14건, ▴도로‧교통분야 20건이다. 분야별 달라지는 주요 정책과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자. ◈ 복지·보건·교육 분야 70세 이상 강화군 거주 어르신들에게 연간 최대 18만 원의 버스 요금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바로 무상교통카드를 발급해 준다. 또한, 4개로 늘어난 강화군 장학관의 입사 자격을 완화하여 재입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사용료 또한 월 13만 원에서 월 10만 원으로 인하했다. 아울러, 아이를 낳아 키우는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첫 만남 이용권 지원금을 확대하고 아동급식비도 1식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인상했다. ◈ 안전·환경 분야 “묻지마 폭행”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하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기업 연구소 유치공개 모집 공고(인천경제자유구역청 공고 제2023-400호)와 관련해 입주 업종 적합 여부에 대한 사전검토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입주 업종이 맞지 않는 경우 사업 평가에서 제외될 수 있는 만큼 신청 예정자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다. 신청 예정자들은 사업 계획서 약식을 작성, 오는 10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이번 사전검토는 사업계획 평가가 아닌 입주 업종 적합 여부만 판단한다. 한편 지난해 12월6일 공고된 기업 연구소 유치 공개모집의 정식 사업 신청서 접수는 오는 24일 하루동안 진행된다. [뉴스출처 : 인천경제청]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지난해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실증 프로그램이 많은 성과를 거두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글로벌 실증 메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지난해 실증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공사·공단·대기업 등 협력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스타트업 50개사의 현장 실증을 지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현장실증이란 기술 불확실성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이나 기술, 서비스가 구현되는 현장에 직접 설치해 검증하는 것을 말한다. 실증 지원프로그램은 공공기관의 실증 자원(공간, 플랫폼, 인프라, 데이터, 전문가)을 활용한 실증 상용화 프로그램, 민간기업의 수요기술과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연결하는 실증 브릿지 프로그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IoT(Internet of thinks) 테스트필드 조성 사업으로 각각 구분된다. 먼저 실증 상용화 프로그램에서는 △인천경제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유나이티드 등 7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 서구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청년기업 육성을 위해 ‘2024년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운영하는 서구 관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융자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해 최대 2.5%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또한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 지원 ▲해외 지사화 지원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심사는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재지, 업종 및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등 적격여부를 확인한 이후에 최종 선정한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는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한지 4년째 되는 해로 인증업체가 총 100개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청년기업이 제조업에 젊은 활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 ~ 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부평구가 2023년 행정서비스 통합제공 4개 분야 중 ‘보조금24 이용 활성화’ 추진 성과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24 수혜서비스를 적극 발굴한 노력과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으로 5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그 중 부평구가 포함됐다. 구는 그간 보조금24를 홍보하기 위해 서비스 목록 현행화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전 부서에 분기별 이용실적과 우수사례를 전파했다. 또한 고령, 장애 등으로 맞춤 안내를 받을 수 없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22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홍보를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보조금24 활성화에 힘썼다. 특히 구는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수혜 가능한 서비스를 조회·신청한 사례와 취약계층 대상 서비스(집수리 지원 등)와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 등을 통해 몰랐거나 놓쳤던 혜택 확인에 보조금24를 적극 활용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보조금24 수혜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 사업체의 총 매출액이 106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지난 6월부터 IFEZ에 입주한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외투 사업체는 1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말 기준 IFEZ 입주 사업체 실태 조사’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입주 사업체의 전체 매출액 규모는 105조9,361억원으로 전년(90조17억원) 대비 17.7%로 크게 증가했다. 지구별로는 송도 86조 7,966억원, 영종 15조9,850억원, 청라 3조1,545억원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이 44조5,375억원으로 가장 높고, 제조업 14조 613억원, 운수 및 창고업 11조9,306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IFEZ 입주 전체 사업체 수는 3,821개로 전년(3,481개) 대비 9.8% 증가했고 지구별로는 송도 2,467개, 영종 736개, 청라 618개였다. 종사자 수는 전체 11만557명으로 전년(9만6,641명) 대비 14.4% 증가했으며 송도 7만1,120명, 영종 2만8,298명, 청라 1만1,139명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기반 서비스 1단계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미래 도시, 스마트 혁신 허브 IFEZ’를 비전으로 IFEZ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추진 중인 ‘2030 IFEZ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 가운데 1단계 사업이다. 도시공간 혁신, 시민 참여, 기업 육성, 디지털 트윈 등에 기반을 두고 있다. 1단계 구축은 시민 안전, 시민 편의, 모빌리티, 기업육성 등 4대 분야 총 17개 단위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한 도시 모델을 디자인하고 고도화된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구축·제공된다. 구체적으로 1단계 구축과 관련해 인천경제청은 오는 2025년 중순까지 객체인식 영상관제를 비롯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도로 위험 관제, △스마트폴(전기충전) 및 스마트쉼터, △그린에너지 충전, △다목적 자율주행 로봇, △스마트 교차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 △대형 차량 통행관리, △교통신호 정보 개방, △버스우선신호,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고도화 및 통합관리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딥 테크(DeepTech:독보적인 최첨단 기술) 규제 샌드박스 추진 및 기업유치 추진위원 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김진용 청장을 비롯 위원장으로 홍정기 전 스카이피플(파이브스타즈) 부사장, 대외협력고문으로 김도겸 전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얼라이언스 멤버와 김진호 네오플(던전앤파이터) 공동 창립자, 사업협력으로 박정하, 박세영 게임사 사업부 출신 인사, 검증 협력으로 박성모, 정승필 개발자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은 게임, 블록체인,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신기술 딥테크 분야의 산업 성장을 위해 기업들의 서비스가 현행 규제에 적용되지 않고 시장에 우선 출시돼 시험· 및 검증될 수 있도록 딥테크 규제 샌드박스를 추진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딥테크 규제 샌드박스는 시범 규제를 통해 △딥 테크 및 게임 산업의 지역 대규모 유치 및 활성화, △딥 테크를 활용한 게임 내 가상자산 적용 및 가상자산 산업의 제도권 편입 전 시험·검증 등이 목적이다. 또 딥 테크 관련 사업자의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공공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와 민간 주택 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공시설 설치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 에너지 확대기반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포함 총 사업비 1억8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송도국제도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주차장과 영종도시기반사업단 옥상에 74.8㎾ 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통해 연간 9만4천㎾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또 민간 부문의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IFEZ 내 주택 51가구의 태양광 144㎾ 및 지열 52.5㎾ 설치에 대한 보조금 지원사업도 완료했다. 가구당 월 5만원에서 10만원의 전기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를 통해 연간 34만㎾의 전기를 생산하고 이로 인해 매년 4천7백만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온실가스 161톤을 저감, 30년생 소나무 2만4천그루의 식재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세진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어려운 투자환경 악재 속에서도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FDI)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액이 4억2,800만 달러(한화 약5,540억원)로 집계돼 목표액 4억 달러 대비 107% 초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경제여건의 위축과 미국의 긴축적 금융여건이 세계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는 등 어려움 속에서도 인천경제청이 바이오·헬스케어, 관광레져 및 첨단산업 등 핵심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확대에 노력한 결과라는 평가다. 구체적으로 롯데바이오로직스(주),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유),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 등이 FDI를 신고했으며, BMW코리아(주)의 자동차 전장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 센터 건립 관련한 계약도 체결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인천경제청은 내년 ‘세계 초일류도시 구현을 선도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를 목표로, 또 핵심전략산업 투자유치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전략으로 △핵심전략산업 육성, △청라국제도시 신세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시 내항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용역이 본격 착수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변주영 차장을 비롯한 인천시, 중구청, 용역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물포 경제자유구역(가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의 내용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사전경관계획, 경제성 검토(타당성 조사),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등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제물포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의 주요 내용을 분석해 △항만기능 폐쇄 선행 및 2~7부두 내 물동량 이전 방안 마련, △국방부 협의 선행을 통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이전 방안 마련, △기존 산업시설의 이전 및 대형 신축 물류시설의 존치 여부 검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용역은 인천 내항 일원 약 6.06㎢에 대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즉 인천시에서 발주한 ‘제물포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계획 내용을 토대로 내항 일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추진,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27일 인천시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센터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인지원 간 식품제조분야의 안전 및 위생관리 수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지역 식품산업 발전 및 중소기업 육성 지원, 식품산업 중소기업 대상 해썹(HACCP) 교육 및 기술지원 사업 연계, 스마트 해썹(SMART HACCP)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및 지원 협력, 식품 안전 관련 네트워크, 기반시설, 자료 및 지식에 대한 상호 협력,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정보공유 및 교류 등이다. 이날 협약식 후 경인지원은 센터에서 실시한 ‘해썹(HACCP) 인증(준비)업체 컨설팅’사업 참여 업체 15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과 전문 기술상담을 실시했다.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은 식육가공 의무업체 2개 업소를 직접 방문해 선행요건 및 해썹(HACCP) 관리기준 현장 일치 여부 확인 및 현장개선사항 등을 도출해 의무적용업체, 소규모업체 등이 원활하게 인증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문 기술상담은 센터 교육실에서 관리기준 검토 및 작업장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3년도 경관 어워드’를 통해 선정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우수 건축물을 소개하는 경관아카데미를 27일 유튜브를 통해 연다고 이날 밝혔다. 2023년 IFEZ 경관아카데미 영상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27일 14시부터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경관아카데미는 IFEZ의 도시경관을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주민, 전문가 등의 소통・공감 기반을 마련하고 협력적 관계를 넓혀가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경관아카데미에서는 올해 IFEZ 경관어워드를 통해 우수한 건축물로 선정된 13개 가운데 지난해 소개되지 않은 6개 건축물의 건축가가 직접 건축 계획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관을 고려한 디자인 개념·내용은 물론 설계가 확정되기까지 숨은 이야기, 경관 행정 등 IFEZ에 건립될 6개의 건축 디자인에 대한 진솔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특히 올해 IFEZ 경관어워드 우수 건축물 선정에 적극 참여한 경관위원들의 인터뷰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2023
[인천광역신문] 이경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3 인천시 소상공인 통계’결과를 인천시 누리집에 공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현황과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소상공인의 실태를 파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천시 소상공인 통계’를 신규 개발헀다. 이번 소상공인 통계는 통계데이터센터에서 제공하는 기업통계등록부를 기반으로 인천시 내부자료(인천사랑상품권, 인천신용보증 융자지원 사업체 현황 등)와 연계했고, 통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경인지방통계청과 협업으로 최초 작성했으며, 이후 매년 작성할 예정이다. 이번 작성된 ‘인천시 소상공인 통계”의 분야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1년 기준 인천시 영리사업체는 32만 2,687개로 ‘20년 대비 10.6%, ‘19년 대비 1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는 72만 9,920명으로 ‘20년 대비 5.2%, ‘19년 대비 5.5%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302조 5,280억 원으로 ‘20년 대비 20.6%, ‘19년 대비 1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년 인천시 소상공인은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