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충청권 4개 시·도(충북, 충남, 대전, 세종)는 2026년 1월 27일 세종시 충청권광역연합 회의실에서 최근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충청권 내 유입 문제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현행 '폐기물관리법' 제5조의2에 따르면 생활폐기물은 발생지에서 처리하는 것이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자체 처리 역량 부족과 사회적 합의 미비 속에서 직매립 금지가 시행되면서 그 부담이 비수도권, 특히 충청권으로 과도하게 전가되고 있다. 이에, 충청권 4개 시·도는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충청권 유입을 구조적으로 차단하고, 발생지 처리 원칙이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대응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반입협력금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소각시설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폐기물관리법' 개정과 지역자원시설세 부과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 등 관련 제도개선을 국회와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할 방침이다. 신용찬 충북도 환경정책과장은 “수도권 내 공공처리시설의 조속한 확충을 통해 자체 처리 역량을 강화해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을 철저히 지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충북도가 도내 청년농업인들의 세계적인 농업 선진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며 미래 농업의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2026년 청년농업인 선진농업국가 벤치마킹’ 대상자를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본인의 작목에 맞는 선진 기술을 직접 설계하고 현장에 접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청년농업인들에게는 항공료, 일비, 식비, 숙박비 등 공무원 여비 규정에 준하는 연수 비용이 1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참가자들은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1~2주간 네덜란드, 일본, 호주 등 농업 선진국을 방문해 ▲스마트팜 운영 ▲농촌 융복합 산업 ▲탄소중립 에너지 솔루션 등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를 자율적으로 벤치마킹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으로, 신청일 기준 도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도는 4개 팀(16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서류 접수 후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지난 3년간(2023~20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대추 재배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과실 ‘검은 점 증상’의 정확한 진단과 예방적 관리를 돕기 위해 방제 매뉴얼 2종(포스터형, 책자형)을 제작·보급했다. 매뉴얼은 현장에서 혼동하기 쉬운 증상 구분과 함께, 발생 이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관리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검은 점 증상과 노린재 피해, 약해 증상의 명확한 구분 △보호살균제를 활용한 예방적 방제 체계 △습도 및 질소 양분 관리 등 재배 환경 관리 요령이다. 매뉴얼에서는 검은 점 증상을 과실 표면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미세한 통기 구조(과점)를 통해 세균이나 곰팡이가 침입해 발생하는 병해로 설명하고, 침 자국과 과실 함몰이 동반되는 노린재 피해, 약제 살포 이후 단기간에 균일하게 나타나는 약해 증상과의 차이를 병징 중심으로 정리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의 오진을 줄이고, 불필요한 약제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방제 관리 기준은 대추연구소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매뉴얼은 증상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보다, 6월 중순부터 보호살균제를 기본으로 2주 간격으로 계통을 달리해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충청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지난 26일 기관 신설 개소식을 개최하고, 도내 축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 업무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1월 1일 자 조직개편을 통해 축산기술연구소가 기존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분리·신설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의영 충북도의회 부의장, 축산단체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소의 첫출발을 축하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개소식 기념 축사에서 “이번에 축산기술연구소 신설은 1934년 충청북도종축장으로 출범한 이후 92년 만에 전문 연구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며 “단순한 사육과 보급을 넘어 충북 축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설된 축산기술연구소는 AI와 생명공학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축산 구축과 친환경 사육환경 조성을 핵심 목표로 충북 축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브레인 허브로 거듭날 계획이다. 최재원 충북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 축산기술연구소는 충북 축산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를 선도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용인특례시의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가 용인에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을 정부가 계획대로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반도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26일 오후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키우려면 ‘속도’와 ‘정책의 신뢰성’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쟁력강화위원회 측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 분산’ 논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AI초강대국 도약’이라는 정부의 국가적 비전에 맞춰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골든타임을 지켜내기 위해 성명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경쟁력강화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연구개발과 생산현장의 물리적 거리는 반도체산업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초미세 공정의 성공은 연구개발과 생산라인의 즉각적 대면 미팅을 통한 피드백에 달려 있고, 생산시설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면 기술 개발 속도 저하와 고객 대응 문제가 발생해 글로벌시장 선점 기회를 상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은 전국의 반도체산업 생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1월 26일 공사 회의실에서 간부급 고위직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선언식'을 개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번 선언식은 공공기관에 대한 시민 신뢰를 높이고, 고위직이 청렴을 조직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솔선수범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위와 권한에 걸맞은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통해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간부진 전원이 선서문을 함께 제창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공동의 책임과 의지를 다졌다. 선서문에는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한 조직문화 조성 ▲권한 남용·이권 개입·알선·청탁·갑질 및 부당한 업무요구 금지 ▲부당한 업무에 대한 책임 수용과 부당지시 거부자 보호 ▲금품·향응 수수 금지 ▲사적 이해관계 배제와 공정한 직무수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선서 이후에는 사장의 당부 말씀과 함께 청렴 선서문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직원 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렴 슬로건 피켓을 활용한 기념 촬영을 통해 선언의 의미를 공유했다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안산시의회가 건설노동자 보호를 위해 제안한 ‘민사집행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27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1차 정례회의에서 채택됐다. 시의회는 이날 용인시 미르스타디움 다목적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박태순 의장이 제안한 이 건의안이 참석 의장들의 동의를 얻어 원안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건의안에 따르면 현행 민사집행법 체계하에서는 ‘하도급대금 직접지급 제도’에 따른 직접 지급 합의가 체결돼 있어도 수급인(원도급자)의 채권자가 공사대금을 압류할 경우 대금 지급의 우선 순위 때문에 법적 갈등이 벌어지는 사례가 빈번하게 생기고 있다. 법적 문제가 발생하면 불안을 느낀 발주자가 대금 지급을 기피하거나 법원에 집행공탁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대금 지급 지연이 지역 영세 건설업체의 경영 악화와 노동자들의 생계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도급대금 직접지급 제도는 하수급인(하도급자)의 대금 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발주자가 수급인을 거치지 않고 하수급인에게 공사대금을 직접 지급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인데, 그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문제가 이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월 26일, 다문화가정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부천시 체육진흥과와 연계해 부천 빙파니아 무료 스케이트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철 스포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빙상 스포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여가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또래와 함께하는 공동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스케이트 교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기본 자세, 균형 잡기, 활주 연습 등 아동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여 아동들은 안전한 환경 속에서 스케이트의 기본 동작을 익히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처음에는 스케이트가 낯설고 어려웠지만 선생님의 지도 덕분에 점점 자신감이 생겼다”며 “자유 참여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 즐거웠고, 간식과 기념품도 제공해서 좋은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 “이번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은 2026년 명절 기간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 ESG(으쓱) 가족 전통놀이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번 전통놀이체험존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전후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설 연휴에는 내달 5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에는 9월 16일부터 27일까지 구룡포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운영된다. 수련원을 이용하는 청소년, 가족,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체험존에서는 윷놀이,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연날리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등 고유의 전통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각 놀이 공간에는 이용 안내판이 설치되어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명절 분위기를 살린 체험 환경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가족 간 유대 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숙박·대관 기능을 넘어, 전통문화 체험과 ESG 가치 실천을 접목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건전한 여가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포항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미식 분야 가입 추진을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는 도시의 문화·창의자산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 세계 도시들이 교류·협력하는 국제 네트워크로, 포항시는 2024년 4월 17일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미식 분야 예비회원 도시로 가입한 바 있다. 이번 발대식은 미식·문화 분야 전문가, 관련 기관·단체장, 지역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그간의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추진위원 위촉 ▲포항시 미식 창의도시 조성 추진경과 보고 ▲2026년 추진위원회 운영방안 안내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자유토론에서는 포항의 미식 자산을 기반으로 한 실적 보완 방향,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국내외 창의도시와의 교류 과제 등 가입 준비를 위한 구체적 실행과제가 논의됐다. 시는 그간 가입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포항시는 27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형산교차로, 대잠네거리 등 주요 시내 교차로에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직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출근 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에서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문을 배포하며, 불법 제품 판매·사용에 대한 하수도법상 처벌 규정을 함께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물기술인증원 인증을 받지 않은 불법 제품 사용이 하수관 막힘과 악취, 하수처리시설의 기능 저하 등 각종 문제를 초래하고 결국 환경오염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합법 인증 제품 사용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생활하수 관리 효율을 높이고 도시 환경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현행 하수도법에 따르면 인증받지 않은 오물분쇄기를 판매하거나 사용할 경우 최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11월 장량지구를 시작으로 12월에는 흥해 초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포항시는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빈집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28일 사업 신청공고와 함께 접수를 시작해 연초부터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2026년도 빈집정비사업에는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국비 13억 원을 포함해 총 3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역 내 빈집 121개소를 대상으로 정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1월 중 사업 신청을 받아 현장 조사와 정비 필요성, 사업 적정성 검토 등을 거쳐 대상지를 선정한 뒤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노후·불량 빈집 철거를 중심으로, 정비 이후 발생하는 나대지를 주민 편의시설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철거 후 부지는 주차장이나 텃밭 등으로 조성해 주차난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그동안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227개소의 빈집을 정비했으며, 매년 정비 성과를 확대해 가고 있다. 빈집정비사업은 단순 철거에 그치지 않고 도시 미관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은 27일 2026년의 문을 여는 상반기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조현미 평생학습원장과 김창영 작가 등 미술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반기 전시는 현대미술기획전인 ‘김창영: 샌드 플레이, 존재와 기억의 방식’과 소장품전 ‘POMA Collection: Steel Sculpture’로 구성됐으며, 오는 5월 17일까지 111일간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김창영: 샌드 플레이, 존재와 기억의 방식’은 ‘모래’를 매개로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김창영 작가의 예술세계를 조명한다. 전시는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며, 작가가 직접 포항 해변에서 수집한 모래로 제작한 대형 설치작품을 포함해 총 40여 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김창영 작가는 “45년 동안 이방인으로 살다 고국에 돌아와 ‘우리’안에서 전시를 할 수 있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2전시실에서 열리는 2026 소장품전 ‘POMA Collection: Steel Sculpture’는 스틸아트 조각 17점을 '한 생애'에 비유해 세 구역으로 나누어 소개한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포항시는 27일 ‘2026년 제1차 포항시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장기요양기관 신규 지정 및 갱신 여부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포항시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는 노인복지 분야 전문성을 갖춘 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품질과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역할을 맡고 있다. 심사는 지정 신청 기관의 사업계획과 운영 규정, 급여 제공 이력, 행정처분 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장기요양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 총 14차례의 지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34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141개소의 지정 갱신을 완료했다. 이번 2026년 제1차 지정 심사위원회에서는 신규 지정 신청 기관 3개소와 유효기간이 도래한 갱신 대상 기관 1개소를 심사했다. 장기요양기관은 혼자서는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지원과 가사 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돌봄 체계의 핵심 기반이다. 특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포항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2026년 전통시장·소상공인 찾아가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 상인들의 정책 접근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중기청이 경북 내 4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 정책을 설명하는 순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포항시는 생업에 종사하는 현장 상인과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중심 정보 전달 방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중기청과 긴밀히 협력해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 특히 참여자의 상황에 맞춘 1:1 맞춤 상담까지 한 자리에서 제공해 ‘알기 쉬운 정책, 닿는 지원’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포항센터),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지원기관이 참여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요 지원정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시책 ▲신용보증 등 금융지원 ▲포항시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을 순차적으로 설명한 뒤, 질의응답과 기관별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현장 애로를 즉시 해소하도록 도왔다. 시는 이번 현장설명회를 계기로 전통시장·골목상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