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2월 3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인천시장 및 인천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 ▣ 예비후보자등록 방법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 6. 4.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교육감선거의 경우 추가로 비당원확인서, 교육경력 등 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함께 준비하여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예비후보자 등록 시 인천시선관위에 기탁금 1,000만 원(후보자 기탁금 5천만 원의 20%)을 납부하여야 하는데,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거나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인 경우 500만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50%), 선거일 현재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700만원(예비후보자 기탁금의 70%)을 납부하면 된다. ▣ 예비후보자 선거운동방법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하여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선거구안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에서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국무총리 소속 제9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이 마무리됨에 따라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을 비롯한 주요 현안이 위원회 논의를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새만금위원회는 ‘새만금사업법’에 따라 새만금 기본계획, 투자진흥지구 등 새만금사업의 중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 2009년 1월 최초 발족 이후 아홉 번째 출범을 맞았다. 특히 새만금 사업은 도시개발·산업·인프라뿐 아니라 환경·해양 등 복합 의제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대형 국책사업인 만큼, 새만금위원회는 앞으로 핵심 안건의 심의·조정 플랫폼으로서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도는 제9기 위원회가 현장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중심으로 구성되면서, 중앙부처와의 정책 조율과 실행 논의가 한층 촘촘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북 관련 인사 참여 확대…“현장성과 전문성” 동시 확보 이번 민간위원 명단에는 전북과 연계된 인사가 다수 포함됐다. 김지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실장은 기업·투자 현장과의 접점을 살려 기업 관점의 제도·절차 개선 의견을 제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김제시 황산면에 위치한 김제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거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축산농가와 시장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가 직접 방문해, 한우 경매와 거래가 실제로 이뤄지는 이른 아침 시간대에 맞춰 경매 진행 상황과 출하·거래 과정 전반을 차례로 둘러보며 가축시장 운영 실태를 살폈다. 출하 농가와 중도매인, 시장 운영 관계자들도 만나 거래 여건과 유통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가격 변동에 따른 현장의 체감 상황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가축시장 관계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도에서 지원한 비대면 전자거래시스템의 운영 현황과 실효성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시스템 도입 이후 거래 편의성과 효율성 변화, 현장 정착 과정에서의 개선 필요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우 수급과 가격 흐름이 농가 경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도는 앞으로도 가축시장 등 주요 농축산 유통 현장을 중심으로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 지원을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유튜브·메타 등 대형 부가통신사업자의 일방적인 서비스 변경으로 인한 통신망 불안정을 예방하고,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전기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광주 서구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26일 대형 부가통신사업자가 국내 전기통신서비스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경우, 관련 전기통신사업자가 사전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인공지능(AI) 확산과 디지털 전환으로 데이터 트래픽이 폭증하는 상황에서 대형 부가통신사업자의 일방적인 행위가 국내 전기통신서비스의 안정성과 이용자 서비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현행법은 일정 규모 이상의 부가통신사업자가 트래픽 경로 변경 등 전기통신서비스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를 할 경우 사전 통보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통보 시점과 절차가 명확하지 않아, 이용자 보호 측면에서 국내 기간통신사업자(ISP) 등이 망 증설이나 기술적 조정 등 필요한 대응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은 지난 25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제3차 점검회의와 공개 토론회에서 전남과 광주의 균형 발전을 위해 필요한 다수 내용을 제도 설계에 반영시키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점검회의는 통합특별법의 목적·명칭·사무소·사무 배분 등 핵심 조항을 조율하는 단계로 진행됐으며, 주철현 의원은 공개·비공개 회의 전 과정에서 행정통합의 효과가 전남과 광주에 고루 확산될 수 있는 방안들을 정리해 제시했다. 주철현 의원은 우선 통합 이후 인구·행정·산업이 광주로 집중될 수밖에 없다는 구조적 한계를 분명히 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 ▲주된 통합 청사의 전남 설치 ▲행정·의회 기능의 상무·남악·동부청사 분산 배치를 주장했다. 논의 끝에 통합시의 명칭은 ‘광주전남특별시’로 하되, 주 의원의 주장대로 주된 사무소는 ‘전남’에 두고, 행정·의회 기능을 기존의 상무·남악·동부청사에 균형 있게 배분하는 방안으로 대체적인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 비록 강기정 광주시장이 동의하지 않아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주 의원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평택 관내 미래형 특수학교 설립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미래형 지역통합 특수학교의 가치와 비전을 2030 평택특수학교에서 찾다' 토론회가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갑, 외교통일위원회)이 주최하고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장애인부모회 평택지부가 공동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평택시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생애주기별 성장과 학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미래형 평택 공립 특수학교 설립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고민정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현재 평택의 특수교육 대상자는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로 지난 2022년 1,265명에서 2026년 1,700명으로 4년 만에 약 34%가 증가했다. 이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에서 신설대체 이전이 결정된 송탄초등학교 부지에 2030년 평택 최초의 공립 특수학교 신설 방침을 발표 한 바 있다. 홍기원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배움의 권리마저 온전히 보장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며 “평택 최초의 공립 특수학교 설립을 위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지난 19일과 23일, 고흥·보성·장흥·강진 전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한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강진·장흥을 시작으로 고흥과 보성까지 네 개 군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문 의원은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 국회 의정활동 전반을 보고하고 주민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안과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각 지역 의정보고회에서는 농어업 현안과 생활 민생, 지역 발전 과제는 물론 국가 운영 전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문 의원은 현장의 질문 하나하나에 직접 답하며 소통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다룬 주요 사안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가 국회에서 어떻게 논의됐고 어떤 제도적 변화로 이어졌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농어업 정책 집행 과정에서 드러난 제도적 허점과 예산 집행의 불합리성을 짚고, 단순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과 후속 조치로 연결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전남 지역 벼 농가에 큰 피해를 입혔던 ‘깨씨무늬병’ 문제를 국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광주 광산을) 의원은 광주전남 통합은 모든 지역에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균형 통합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지난 25일 여수MBC에 출연해 “지역 간 경계가 사라지고 어느 지역도 소외받지 않는 균형 잡힌 지역성장으로 가야 한다. 균형통합 특례조항을 특별법에 포함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 의원은 균형통합을 위한 가장 큰 요소로 ‘산업 활성화’를 꼽았다. 민 의원은 “호남에 100만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신산업 벨트가 조성됐으면 좋겠다”며 “그렇게 되면 통합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신산업 벨트 특례조항을 특별법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공공기관과 정부부처 이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동부권에는 농림부, 서부권에는 농협중앙회, 광주권에는 문체부, 이런 식으로 균형 잡힌 통합이 이뤄지는 게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 의원은 “단순히 덩치를 키우는 통합이 아니라 광주의 혁신 역량과 전남의 산업 역량이 만나, 수도권 일극 체제에 맞설 새로운 거점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균형통합'이라는 대원칙에 따라, 권역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서울장학숙(관장 강길동)은 2026년 1월 26일부터 1월 28일까지 3일간 도내 14개 시․군 고교생 21명(1학년 남 8명, 여 13명)을 서울장학숙으로 초청, 입사생과 함께 숙박하며 '선후배와의 만남' 멘토링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장학숙 입사생 멘토 30명이 참여해 고교생 멘티들과 함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방문하여 대학 캠퍼스 안내를 하며 입시와 대학 생활 등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멘티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롯데월드, 국립중앙박물관 등 서울 곳곳의 문화와 생활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선후배간의 우의를 다질 계획이다. 입사생 멘토 강다온(숙명여대 인공지능공학부 2) 학생은 “이번 멘토링 행사는 전북 인재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한다는 서울장학숙의 이념이 실천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고향 선배로서 학업과 진로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수도권 대학 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만남을 통해 멘티들이 학습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지역을 넘어 다양한 꿈을 키워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지역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과 글로벌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출연기관인 자동차융합기술원(원장 오양섭, JIAT)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KISA), 자동차안전연구원(원장 박선영, KATRI)과 함께 자동차 부품 제조사가 차량 사이버보안을 자체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국제표준 기반 자동차 사이버보안 테스트 및 검증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자율주행 기술 확산과 차량 간·외부 통신 확산 등으로 자동차의 디지털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자동차 사이버보안은 미래차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상용차와 자동차 부품 산업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국가 핵심 산업의 사이버보안 내재화를 목표로 한국인터넷진흥원, 자동차안전연구원과 협력하여 자동차 부품 제조사의 사이버보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매뉴얼을 공동 개발해 왔다. 이번 매뉴얼은 지난해 3개 기관이 공동 개발한 '자동차 사이버보안 위협 분석 및 위험 평가 매뉴얼'의 연장으로,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전략산업을 선도할 고급 연구인재 양성을 위해 2026학년도 1학기 JST 공유대학원생을 오는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JST 공유대학원은 전북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우석대학교, 전주대학교 등 도내 대학이 참여하는 공유형 대학원 체계로, 대학 간 경계를 넘어 공동 교육과정과 연구를 운영하며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대상은 참여대학 일반대학원 공학·이학·농학계열 석사, 석‧박사 통합, 박사과정 재학생으로, 잔여 학기가 2학기 이상 남아 있고 재학 중 JST 공유대학원 교과목을 이수할 수 있는 학생이다. 선발된 공유대학원생에게는 학기당 130만 원의 혁신인재지원금이 지원되며, △대학 간 학점 교류 △공동지도교수제 △산·학·연 연계 연구과제 참여 △지역 산업 연계 프로젝트 수행 등 차별화된 교육·연구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미래수송기기, 에너지신산업, 농생명·바이오 등 전북 핵심 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수요 기반 연구와 문제해결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연구 성과가 지역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민간이 주도하는 자발적 수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도민과 함께하는 새만금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오는 2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 중심의 관리 방식에서 나아가 도민과 민간단체가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는 수질관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새만금 상류지역의 오염원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공모를 통해 총 4개 단체를 선정해 △하천 및 수변 쓰레기 수거 등 오염원 제거 활동 △하천변 불법 소각 및 투기 감시 △마을·학교 대상 수질보전 교육 및 홍보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 정화 활동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5개 단체가 참여해 만경강과 동진강 일대에서 연인원 330여 명이 정화 활동과 화단 조성에 나섰고, 주민과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비점오염저감 교육 17회를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새만금 방조제 일원에서 플로깅과 재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들의 환경보전 인식을 높였다. 신청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단체로, 수질보전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 민‧관 합동 식품위생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8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14개 시‧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추진됐으며, 총 8개 반 24명이 투입돼 도내 대형마트, 식품제조‧가공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집중되는 떡, 한과, 반찬류 등 명절 다소비 식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영업장 위생관리 불량 ▲위생모 미착용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등 위반 사항이 확인된 18개 업소가 적발됐다. 도는 해당 업소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며,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행정지도를 병행했다.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남원시에 위치한 A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작업장 위생상태가 불량했다. 전주시에 위치한 B 업소는 반찬류를 제조‧판매하면서 영업주와 종사자가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상태로 영업에 종사해 위반 사실이 확인됐다.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이중섭(1916~1956)의 탄생 110주년을 맞아 특별전 《쓰다, 이중섭》을 조선일보사와 공동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울 광화문 아트조선스페이스에서 열리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걸작 은지화 두 점 ‘가족1’, ‘가족2’와 이중섭미술관 소장 작품인 ‘환희’를 비롯해 은지화, 유화, 엽서화, 편지화 등 80점이 출품된다. 전시내용은 이중섭의 생애와 예술 장르에 따라 ▲쓰다, 사랑을(엽서화) ▲쓰다, 절절함을(편지화) ▲새기다, 그리움을(은지화) ▲쓰다, 시대를(유화, 드로잉) ▲쓰다, 역사로(신문 아카이브) ▲쓰다, 나의 이야기(체험 공간) 등 6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전시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쓰다’이다. ‘텍스트 힙(text hip·텍스트를 읽고 쓰는 행위를 멋지게 여기는 문화)’이 문화 현상으로 떠오르는 시대적 분위기에 맞춰 새로운 시각으로 이중섭을 조망했다. 이중섭이 ‘쓴’ 편지와 엽서를 중심으로, 이중섭의 인생을 다시 '쓰며’ 추모했으며, 이중섭이 비운의 삶을 마감하고 국민작가로 추앙받기까지 100여 년간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서귀포시는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전환에 따른 만감류 가격 안정화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6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지 거래 위축 및 가격변동 우려 등 주요 동향을 공유하고, 읍·면·동별 현장 상황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서귀포시는 만감류 출하 초기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안 요인을 사전에 진단하고, 읍·면·동에서 실행 가능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출하 질서 확립을 위해 현장 점검과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수급 관리와 선별·출하 지도, 유통 지원 및 판로 확대 등 분야별 추진 과제도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만감류·노지감귤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점검 및 집중 단속 강화 ▲읍면동 감귤선과장 책임제 운영 ▲완숙과 위주 선별·수확 유도를 위한 현장 농가 지도 강화 ▲만감류 가격 안정과 판로 확대, 소비 촉진 등 유통 대응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연정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시장 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읍·면·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