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과 보장금액이 늘어나면서 더욱 든든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빠른 회복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가입·운영하고 있는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과 일부 보장금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추가되는 항목은 다중밀집 인파사고 사망보장 1천만 원이고, 자연재해 사망 보장금은 1천만 원에서 1천 300만 원으로 늘어난다. 다중밀집 인파사고를 포함한 광범위한 사회재난 사망 보장항목을 추가해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도 시민을 더욱 두텁게 보호한다는 취지다. 지난해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인파사고는 그 동안 보장항목에 포함돼 있지 않아 시민안전보험이 정작 필요한 재난에 대해서는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움과 함께, 보장항목 신설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인식과 요구에 따른 발 빠른 조치기도 하다. 인천시 시민안전보험은 시가 직접 보험사(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각종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등으로 후유장해를 입거나 사망한 경우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시가 지난해 말 역대 최대 규모의 국고보조금을 확보한데 이어, 예상을 뛰어넘는 보통교부세를 확보, 국비 6조 시대를 열면서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3년 보통교부세로 1조 499억 원을 확보해 국고보조금 5조 651억 원 포함, 총 6조 1,15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보통교부세는 지자체가 용도에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주재원으로 내국세의 일정비율(19.24%)을 정부가 교부해 주는 재원이다. □ 보통교부세 역대 최고, 1조 499억 원 확보 … 예상을 뛰어 넘는 경이로운 성과 2023년 인천시가 확보한 보통교부세 1조 499억 원은 시가 목표로 한 2026년 1조원 확보* 보다 3년 앞당긴 성과다. *「보통교부세 1조」확보 추진계획(’22년 8,000억 원 → ’26년 1조원), 매년 500억↑ 보통교부세는 재정수요 대비 수입의 부족분을 보전해 주는 것으로, 자체 수입이 많을 경우 교부액이 감소되는 구조다. 당초 시는 행안부가 추계한 수입 보다 4,600억 원의 초과세수가 발생해 교부세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년도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공감대 있는 행정체제 개편을 위해, 시민·지방의원·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 협의체’가 첫발을 내디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의 미래를 그려 나갈 행정체제 개편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 협의체’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시민·지방의원·전문가·공무원 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그중 시민 위원(20명) 구성 비율(40%)이 가장 높아 시민소통 중심의 행정체제 개편이 기대된다. 특히,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최초의 민관협동 공식 소통기구로서 찬·반 의견 등 지역 의견수렴은 물론, 개편의 방향성·필요성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종합적으로 청취해, 모두가 공감하는 합리적인 행정체제 개편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의체는 효율적인 논의를 위해 ‘중·동구 조정·통합’와 ‘서구 분할’ 분과로 각각 역할을 나눠 활동에 돌입하되, 분과를 총괄하는 별도 ‘총괄 지원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동구 조정·통합’분과는 생활권 차이에 따른 (가칭)제물포구 및 (가칭)영종구 조정(안) 등을, △‘서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민선8기 유정복 호가 균형․창조․소통의 3대 가치를 기반으로 10대 정책, 120대 공약과 400개 실천과제를 주민배심원 심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하고 시민과 함께 공약실천을 위한 본격 항해를 시작한다. 선거운동 당시부터 ‘소통’을 강조해 온 유정복 시장의 민선8기 공약은 몇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최대한 공약에 반영했다. 종전의 공약은 선거 공보물에 수록된 사업 위주로 공약을 확정 짓고 추진한 반면, 민선8기에서는 선거운동 당시 발표된 공약 이외에도 인수위원회 운영 기간 중 시민단체 및 일반시민의 제안사항, 인수위원회 건의사항, 실․국 업무보고시 정책제안 사업은 물론, 시장으로 취임 이후인 지난해 10월 애인(愛仁)토론회, 혁신주간 간담회 등을 통해 제시된 시민의 의견까지 수렴하여 120대 공약 400개 실천과제로 공약을 구성했다.. ※ 민선6기 131대 공약 131개 실천과제, 민선7기 140대 공약 159개 실천과제 둘째, 모든 공약을 시민과 함께 실천하고 평가하도록 했다. 그 동안 대부분 시·도의 공약사업 평가는 선거 공보물 위주로 공약을 확정짓고 평가하는 방식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수봉도서관이 지하철 1호선(경인선) 제물포역에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하고 서비스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수봉도서관 스마트도서관은 기기 내 비치된 500여권의 도서를 자유롭게 대출ㆍ반납할 수 있는 무인 도서 대출반납서비스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2022년 U-도서관서비스 구축지원사업」에 선정, 사업비 약 1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제물포역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영향으로 유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장소의 접근성 및 자동화기기의 편리성을 확보해 보다 많은 시민에게 도서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도서관은 수봉도서관 책이음회원증을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인당 2권을 2주간 빌려 볼 수 있다. 박정남 시 문화예술과장은 “제물포역 내 스마트도서관 구축으로, 시간적 제약을 이유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일부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출·퇴근길 등 편한 시간에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해진 만큼, 스마트도서관을 적극 활용해 인천 시민의 독서 생활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달 15일 ㈜공항철도 운서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오는 설 명절, 인천가족공원이 정상 개방되고 편리한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계속 운영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설 연휴기간에도 인천가족공원을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다만 설 당일인 1월 22일 일요일, 인천가족공원의 차량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대신 부평삼거리역에서 출발하는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인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하는 성묘인원이 약 3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를 위해 안전, 교통, 주차 대책 등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겨울 유행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설 명절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인 만큼,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대비한다. 인천가족공원 내 각 봉안당 및 장사시설 등에 열감지기 설치, 손소독제를 상시 배치하고, 각 시설별 안내원을 배치해 실내음식물 취식금지 등을 계도하고, 명절 당일에 운행되는 셔틀버스 내에도 안내원을 배치해 초과인원 탑승 금지 등 방역관리에 특히 신경 쓸 계획이다. 또한 정부의 실내마스크 해제관련 정부방침을 준수하며 성묘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설 명절 당일인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계묘년 새해맞이 민생현장 2일차 일정으로 계양구 서운산단에 위치한 ㈜성일기공을 방문해 기업 임직원들과 현장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및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성일기공은 2022년 일자리창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수입에 의존하던 정밀급커플링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업체로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정밀기기용 중소형축커플링으로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증받았으며, 2020년에는 인천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표창을 받은바 있다. 유 시장은 “시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일자리인 만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신 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는 기업의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바이오와 반도체 산업 등 미래 산업을 육성해 지역내총생산(GRDP) 100조 시대를 열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시가 관행에 얽메이지 않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공무원을 선발해 적극행정을 독려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정발전과 시민 편의증진에 기여한 공직자 8명과 1개 부서를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부서로 선정하고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부서 추천 15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했다. 심사는 내·외부전문가 실무심사와 국민정책참여플랫폼‘국민생각함’을 통한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인천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그 결과 ‘은행 방문은 귀찮아, “수입금 처리 개선”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김표성 주무관), ‘각기 다른 사양의 전동차를 통합발주라는 생각의 전환과 최적으로 발주시기를 조정하여 예산절감 및 적기개통에 청신호를 켜다’(김정호 주무관) 등 총 8건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우수공무원에게는 표창과 함께 특별승급,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새해 힘찬 다짐을 하는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최이사장은 시무식을 통해 올해의 새로운 경영방침과 업무계획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자”면서 앞으로 공단이 나가야 할 세가지 핵심 방향을 직원들에게 공유했다. 핵심 방향 중 첫 번째는, ‘최고의 기술’ 이다. “지금의 경험과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신기술을 습득하고, 언제나 혁신하는 자세로 실력을 쌓아 우리 공단만의 특화된 최고 기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는,‘과감한 도전’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은 인천의 환경을 책임지고 선도하는 것이다. 하수를 정화하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단순히 주어진 여건에만 순응하여, 우리가 확실히 선도해야 할 책임을 외면하는 자세는 버리고, 인천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환경개선을 위하여 모든 구성원들이 환경 전문가이며, 환경 운동가로서 과감한 도전을 시작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세 번째는,‘확실한 성과’이다.“고도화된 운영 기술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버려지는 폐기물 자원을 되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2023년 새해 첫 이달의 해양유물로 선정된‘토템폴(Totem Pole)’을 소개했다. * 토템폴은 북미주 북서 연안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이 손수 제작한 목재조형물에 붙여지는 이름 토템폴은 지난 1994년 7월 인천항과 밴쿠버항의 자매결연 기념물로 인천항 갑문에 설치돼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조형물이다. 우리나라의 장승과 비슷한 모습인 토템폴은 북미 서부 연안 인디언들의 작품으로 인간과 자연의 평안과 안녕 그리고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어, 자매결연을 기념해 밴쿠버항에서 인천항에 기증했다. 이 토템폴은 인천항만의 운영주체가 변경된 2005년부터 인천항만공사에서 소장・관리해 오던 것을 지난해 12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사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시 해양수산부로 기증됐다. 토템폴은 보존처리 과정을 거친 후 2024년 개관 예정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설치돼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는 2024년 개관 예정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 전시될 해양유물 확보를 위해 인천시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물기증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어시장 상인․경매사, 어민, 선원, 항만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신년음악회로 활기찬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3일 이병욱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1번>과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등 귀에 익은 아름다운 멜로디부터 바이올린 협주곡, 오페라 아리아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객의 귀를 호화롭게 채우는 ‘2023 신년음악회를’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주곡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번호 64>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제1악장이자 뛰어난 기교와 불꽃같은 연주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플로린 일리에스쿠와 협연한다. 이어 201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우승자인 소프라노 홍혜란이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이상하다!...아, 그이던가...언제나 자유롭게’를 부른다. 2021년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 아리아부문 한국인 최초 우승자인 바리톤 김기훈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시가 농업분야에 젊은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영농 진입 초기의 소득불안이나 자금‧농지 등 기반확보의 문제를 해결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후계농과 후계농업경영인을 선발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기간은 1월 27일까지다. 시는 점점 고령화되며 어려운 시기에 놓여 있는 인천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가고자 영농의지가 큰 청년후계농과 후계농업경영인을 선발해 영농정착지원금과 정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미만(1983. 1. 1. ~ 2005.12.31. 출생)으로, 독립경영 3년(예정자 포함) 이하의 청년농업인들이다. 청년창업농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월90만원부터 최대 110만원까지 영농정착지원금을 독립 경영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지원금은 농가 경영비 및 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 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평가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월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인천시지부 보훈단체장 13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정복 시장은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희생정신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현안사항 등을 함께 공유했다. 시는 올해 △보훈수당 2만원 인상 △호국봉안담 운영 △2025년 통합보훈복지회관 준공 △인천상륙작전기념행사의 국가정상급 행사 추진 등 ‘호국보훈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주요 보훈정책 추진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지부 단체장들은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다양한 혜택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하며, 시 사업에 대해 적극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 유정복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들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수 있도록 끝없이 노력하고 더욱 두텁고 촘촘한 정책을 마련해 호국․보훈 도시의 품격에 맞는 예우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2천만 원 상당의 생활지원 물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및 관내 기업‧단체의 참여로 식료품(햇반, 즉석카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