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민선8기 인천시 시정목표인 ‘초일류도시 인천’이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정책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JTBC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초일류도시 인천’브랜드로 정책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인천의 도시브랜드 ‘all ways Incheon’이 국제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래 두 번째 ‘대상’ 수상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산업전반에 걸쳐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 및 기업의 브랜드를 평가해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산업경제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대상은 지난해부터 시장정보등을 활용해 사전 기초조사를 진행해 후보브랜드를 선정했고, 소비자 리서치를 진행 소비자 직접투표 결과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선정됐다. 정책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초일류도시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서부여성회관 강의실 이용시민의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도배실습장(문화5실) 보수공사를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부여성회관 강의실 보수공사는 문화5실 도배기능사반 강의중 실습과 철거의 반복으로 인한 나무합판 등의 파손발생 및 노후화를 개선하고, 동시에 자격증 실기시험장과 같은 실습장 유지를 목적으로 수강생들에게 쾌적한 강의실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에어로빅실과 도배실습실에 제습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최적의 습도, 공기질 등을 제공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 교육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했다. 정인숙 인천시 서부여성회관장은“강사와 수강생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회문화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관련 사진 서부여성회관 전경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2월의 해양유물로 선정된 ‘항만근로자 하역장비’를 소개했다.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은 인천항‧목포항 등 전국 항만에서 수집·관리해 오던 1960~1980년대 하역장비 40건, 103점을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 기증했다. 기증유물로는 항만근로자들이 짐을 운반할 때마다 삯을 계산하던 짐표(만보, 오만보), 원목 하역작업 시 착용했던 미끄럼 방지용 안전화, 생선상자 하역용 갈고리, 뗏목 하역을 위해 발간한 최초의 원목작업 교재, 석탄‧광석의 운반용 지게, 중량물을 옮길 때 사용한 목도 등 각종 하역물 운반 장비들이 포함돼 있다. 인천연수원은 항만노동의 역사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남겨진 유물들을 보존해 후손들에게 전해달라며 소중한 자료들을 기증했다. 이 항만 하역장비들은 2024년 개관 예정으로 건립 중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인천시와 해양수산부는 2024년 개관 예정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 전시될 해양유물 확보를 위해 인천시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물기증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어시장 상인․경매사, 어민, 선원, 항만 노동자 등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온 이들의 삶을 전시에 담을 예정이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15일간 ‘2023년 시민 공원 사진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공원사진가’는 공원의 주요 풍경과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 등을 시민이 직접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원 내 문화행사 등 각종 행사에 인천시 명예 사진가로 활동하는 시민을 말한다. 인천시는 2017년부터 시민 공원 사진가 활동을 시작해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인천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매해 ‘인천시민공원사진가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정과 공원 문화 창출에 관심이 많으며 사진에 열정이 높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 공원 사진가는 시민의 재능기부형 자원봉사 형태로 연말까지 운영되며, 선발된 시민에게 사진가 활동을 위해 필요한 사진촬영 및 편집 등 전문 사진기술 강의를 제공한다. 또 사진가 활동에 참여할 경우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된다. 박세철 시 공원조성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시민공원사진가가 돼 인천 공원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시민 참여형 공원문화 조성에 함께할 수 있기를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 도시재생위원회 신규 위촉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시 도시재생 분야의 주요 시책 및 도시재생 관련 법정계획에 대해 심의 또는 자문 역할을 한다. 현재 위원회는 재구성 예정 인원은 총 30명으로, 그 중 신규 위촉 예정 위원은 9명이다. 지난 12월 위원의 임기가 만료·해촉됨에 따라, 시는 각 분야의 우수한 전문인력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신규 위촉직을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 선정된 위원은 오는 2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에 따라 도시재생위원회를 거치도록 한 사항의 심의 또는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도시재생, 도시개발, 교통, 스마트시티, 방재 및 셉테드 등 도시재생 관련 5개 분야다. 지원자격은 인천 소재 대학에 근무하거나, 최근 5년간 도시재생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있는 일정 기준 이상의 자격을 갖추고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특히 시는 여성 전문가 참여 확대를 위해 동일분야 전문가 중 여성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10일간이며, 공개모집 지원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