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해 11월부터 개별토지의 토지특성조사를 마치고,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25일 발표한 표준지공시지가 기준으로 지가를 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은 인천시 전체인 63만5천595필지다. 앞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쳤으며, 이달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소유자 등의 의견을 받은 후 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구 지가관리부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천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incheon.go.kr/),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관할 군‧구 지가관리부서 또는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제출하거나 부동산통합민원(https://kras.go.kr:444/tcmngcpm/cafAffairsList.do)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지대환 시 토지정보과장은 “올해 인천시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보다 6.33% 하락해 개별공시지가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될 것으로 예상돼 시민의 조세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
○ 재단법인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은 2023년 3월 16일(목) ESG경영의 지역사회 전파 및 지원계층 교육 지원을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4개 협력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계양구가족센터(인천시 거점센터),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인천광역자활센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4개 협력기관의 지원계층 교육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 주요 협약내용은 △협약기관간 교육 지원을 통한 상호 업무 협력 △지역사회 협력기관 교육의 공동운영 및 활동지원 등이다. ○ 인천여성가족재단은 결혼 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 기부 특강을 지원하고,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 김미애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으로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인천광역신문] 박성호 기자 |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3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3일간 지역사회의 소외된 사회적 약자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경찰관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 관내 경찰서에서 자치경찰 사무(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분야)를 담당하는 현장경찰관들이 함께 모여 토의, 의견수렴 및 정책 반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경찰관서별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치안환경 변화에 맞춘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시민 안전 협력체계 구축 △지자체·자치경찰위원회·협력단체 등 지역사회 협업·소통 △시민 정책참여를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 등 다양한 시책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2023년 자치경찰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자치경찰 출범이후 추진해 온 자치경찰 1호(어린이가 안전한 인천), 2호(함께 만드는 여성안심 도시 인천) 사업에 대한 지속적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인천, 시민으로부터 공감받는 인천경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치안여건이 열악한 구도심 및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범죄예방 관
인천시가 올해 4만5천여명의 생명지킴이를 추가로 양성하기 위해 전문강사를 확대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자살예방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강사인력 기반을 확대·강화하고자 16일~17일 양일간 인천광역자살예방센터에서 자살예방기관 종사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강사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32명을 포함해 연말까지 총 60명의 강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는 김형준(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이은진(수원대학교), 권순정(한국자살예방협회) 전문 교수단의 강의에 따라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로 진행됐으며, △생명지킴이의 역할 △자살위험 경고신호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내용으로 실제 모의 강의를 시연하는 전문 강사양성 과정이 진행됐다. 생명지킴이란 주변의 자살위험자를 발견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사람을 말한다. 시민 누구나 관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인천e배움캠퍼스와 인천광역시 보건의료e배움터를 통해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여도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다. 시는 이번 강사양성을 통해 전문강사 기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4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민의 편익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광역단위 모든 분야가 대상이며, 인천시민, 시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회원 등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다만, 군·구 소관사업, 타 기관에 속하는 사업, 특정단체 지원을 전제로 하는 사업, 기관·단체 등의 인건비·운영비와 기능보강 사업은 제외된다. 제안된 사업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숙의·심의, 위원회 총회로 선정하며,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된 사업을 심의·선정하는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모집도 실시한다. 공개모집 인원은 69명이며,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시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회원 등도 참여가 가능하고, 접수기간은 3월 28일까지다. 공개모집 후 연령별, 성별, 지역 등을 고려해 추첨으로 선정하며, 특히, 청년(만19세~만39세)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위원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간 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이나 위원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 청년들의 구직비용 부담을 줄이고 취업 성공을 응원하는 ‘인천청년 면접지원(드림나래)’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 준비기간의 장기화 및 면접단계 증가 등 구직환경 변화에 따른 청년들의 구직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면접정장 대여 횟수가 1인당 연 3회 였으나, 올해부터는 연 최대 5회로 확대할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대여업체도 기존 3곳에서 4곳(부평구, 남동구, 서구, 미추홀구)으로 확대했다. 정장 무료대여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상(퍼스널 컬러), 스타일, 화장법 등 맞춤형 지원인 ‘면접 이미지 컨설팅’ 서비스도 올해 새롭게 시작된다. 이 서비스는 지정 정장 대여업체에서 받을 수 있다.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18세~39세(고교졸업예정자 포함) 청년 구직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면접 예정 증빙자료 및 구직활동확인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1인당 연 5회씩, 2박 3일 동안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거나 면접 이미지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대여신청은 3월 17일(금)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인천시 청년일자리포털 (youn
코로나19로 길었던 단절의 시간이 끝나고 다시 마주하는 봄. 올해 봄을 맞는 마음은 더 부산하다. 개화부터 만개까지 고작 일주일, 자칫 꽃놀이 철을 놓칠까하는 조바심에 더해 들쑥날쑥한 기온으로 개화시기 예측이 어려우니 마음은 더 안달복달이다. 기상전문 기업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인천의 봄꽃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4일~10일 정도 빠르다.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10일 정도 빨라진 진달래(3월 25일)가 가장 먼저 꽃망울을 틔우고 개나리(3월 28일)와 벚(3월 28일)이 그 뒤를 이을 전망이다. 3월 마지막 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봄 꽃 개화시기에 맞춰 인천의 주요 봄 꽃놀이 명소를 소개한다. 한국인들에게 가장 오래 사랑받은 꽃 진달래 고려산 진달래 축제 4월15~23일 개최…해명·가현·청량산에서도 만날 수 있어 화전도 구워먹고 입에 물고 꿀을 쪽쪽 빨아 먹기도 했다는 진달래, 봄에 피는 꽃 중 한국인들에게 가장 오래 사랑받았던 꽃이 아닐까? 인천의 대표적 진달래 명소는 강화 고려산(436m)이다.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봄꽃 축제로, 산 중턱부터 정상에 펼쳐진 그 연분홍빛 꽃 물결을 찾아 매년 전국에서 40만 명 이상이 이곳을 찾는다. 북쪽 산등성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16일 이상범 시정혁신관 주재로 실국 주무과장과 인천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테크노파크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규제혁신 테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테스크포스(TF)는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해 9월에 구성돼 두 차례에 걸쳐 19건의 과제를 논의한 바 있다. 올해도 기업환경과 민생안정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다양한 규제들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회의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규제혁신 테스크포스(TF) 운영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고, 기업·민생분야 규제와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사례로 나눠 참여부서의 발표와 논의가 이뤄졌다. * 합리성을 넘어선 처분 지연, 불필요한 절차 강요, 행정주체의 소극성 등으로 상대에게 불이익한 결과를 가져오는 내부규정(조례, 규칙 포함)이나 공무원의 행태를 규정하는 관행 주요 안건으로는 ▲자연재난 피해복구 지원금 지급기준 조정 ▲자원순환센터 건립 행정절차 간소화 ▲산업기술단지 입주기준 완화와 같이 민생과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지원, 관련 규제 절차 완화 등 여러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이번에 논의된 24건의 과제는 정교화 작업을 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고농도 특정수질유해물질을 다량으로 취급하는 도금업종 등 폐수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남동1∼2구역과 A∼E구역 등 7개 배수구역에 위치한 고농도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 130곳이다. 점검을 시료채취를 원칙으로 한다. 특별점검반 3개조 6명이 단속에 투입되며, 심야시간 폐수 불법배출이 의심되는 사업장의 시료를 채취해 불법행위 여부를 점검할 계획인데, 야간 단속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이번 점검에 앞서 인천환경공단으로부터 남동산단 배수구역별 중금속 등 수질분석 자료를 제공받아 펌프장 및 맨홀별 폐수 유입농도 추이와 배출 시간대 등을 철저히 분석해 점검 지역과 점검 대상 사업장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중점 점검내용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설치․운영 여부 ▲폐수를 정화하지 않고 비밀배출구를 통해 무단 방류하는 행위 ▲처리약품 등을 부적정 투입해 법정기준을 초과 방류하는 행위 등이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은 관련법규에 따라 시설 개선명령, 과태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정책 조정기능과 대외협력 강화를 위해 정책수석과 정무수석을 신설해, 초대 정책수석으로 박병일 전(前) 비서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책수석은 공약사항 및 대규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책 보좌 역할을 맡게된다. 박병일 신임 정책수석은 국회의원 보좌관과 민선8기 초대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무엇보다 민선8기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기획 조정 능력 외에도 정책적 판단과 정무 감각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대외협력 기능을 담당할 정무수석은 대외 조직간 윤활유 역할 뿐만 아니라 민의를 시장에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이며, 3월 27일 임명할 예정이다. 공석이 된 후임 비서실장에는 심인보 현(現) 비서실 행정비서관이 임명됐다. 유정복 시장은 박병일 정책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민선8기 핵심 시정과제 실현을 이끌 적임자로 그동안 이해하고 있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각종 현안 해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시민이 공감하고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수석 직제 신설로 더욱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정무 보좌라인을 구축
○ 인천광역새일센터(김미애 센터장)는 인천여성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업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지난 15일 기업간담회 및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 이날 간담회에는 동아베스텍㈜, 삼영물류㈜, ㈜서울화장품, ㈜진솔인더스트리, 세기엔지니어링을 비롯한 인천 관내 32개 업체와 새일사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 인천광역새일센터는 기업대상 무료 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경력단절예방 협력망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한 기업수요조사를 진행하였다. ○ 행사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기업간 네트워크 형성은 물론 여성의 적극적인 고용유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 이어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과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약속하고, 새일센터는 각 기업의 특성에 따라 새일여성인턴제, 기업환경개선자금, 인천형 여성친화기업인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앞으로도 인천광역새일센터는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하여 여성이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제도를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3월 16일부터 3월 28일까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국내연수지원사업 참여자 및 참가팀을 모집한다. ○ 인천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국내연수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되었던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목적으로 2023년 재개되었다.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총40명(1팀 4인 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내연수지원사업은 인천광역시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로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동일 기관에서 만 3년 이상 근무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단, 2017~2019년 국·내외 연수에 참여했던 대상자와 시설장 및 센터장은 제외된다. ○ 종사자 국내연수지원 사업은 팀 신청형(4인 1조 구성) 뿐만 아니라 개인 신청형으로 모집하며, 선정위원회를 통해 팀을 구성하여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국내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 본 사업은 3년 이상 한 기관에서 근속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장기근속시 높은 배점을 받을 수 있고 5인 이하의 소규모 시설 종사자에게 높은 배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팀 신청시, 다양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복지관에서 진행하는 2023년도 제2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기간은 4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로,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 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85강좌에 1,452명을 모집한다.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남성은 총정원의 20% 이내에서 신청 가능하고, 자격요건에 따라 일반모집과 우선 모집으로 구분해 신청받는다. 우선 모집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접수하고, 일반모집은 전문기능 과정과 실용·창업 과정이 3월 23일부터, 그 외 과정은 3월 24일부터 접수한다. 일반 모집과 우선 모집 모두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만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부동산 경·공매의 이해(야간)’, ‘이모티콘 만들기’, ‘일식가정식’, ‘카페 패키지 메뉴 만들기’, ‘천공예’, ‘어반스케치’, ‘라탄공예’ 등 다양한 단기특강을 편성했다. 기타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ncheon.go.kr/wwc)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530, 425-1372)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개항장을 찾는 방문 관광객에게 상시 공방 체험을 제공하고, 개항장 문화지구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에 걸쳐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골라가는 재미, 개항장 공방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항장 공방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체험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경험하고 싶은 시민을 위해 기획됐다. 개항장 문화지구 내 각기 다른 4개 공방이 참여하며, 특히, 야간관광특화사업과 연계해 직장인들을 위한 저녁 직장인반을 운영한다. 세부 일정으로는 화요일 ▲3월 28일/4월 4일,11일,18일,15일‘보자기 포장’, 수요일과 목요일(직장반) ▲3월 29일/4월 5,6,12,13,19,20,26,27일은 ‘미니스탠드, 미니트레이 체험’▲4월 13일과 27일에는 ‘가정의 달 맞이 미니어쳐 만들기’, ▲3월 31일에는 가죽공예, ‘카드지갑 체험’을 각각 운영한다. 차수별 진행인원은 5명(카드지갑), 10명 이내로 선착순 모집한다. 다만, 많은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1개 프로그램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네이버 예약(‘1883개항살롱’검색 후, 예약), 전화예약(032-766-9030,1) 및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이훈재)는 교육, 직업, 소득 등에 따른 인천시의 건강격차 현황을 한 눈에 비교해 볼수 있는 ‘인천시 건강격차’ 정보를 홈페이지에 추가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와 지원단은 지난 2020년부터 발전된 공공보건의료 개념에 기초해 5개 영역, 16개 세부영역, 92개의 ‘인천시 공공보건의료 지표’를 선정해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공개함과 동시에 모니터링해 오고 있다. 기존의 공개된 지표들이 인천의 건강수준 향상을 목표로 개발됐다면, 이번에 공개된 ‘인천시 건강격차’ 정보는 인천의 건강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자료다. ‘인천시 건강격차’는 의료이용, 건강형태, 건강결과 세 개 분야에 30개 지표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 직업, 소득 등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지표값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3개년 건강격차 범위 및 방향의 추이를 비교해 볼 수 있는 대시보드도 확인할 수 있다. 그중 시에서 중점 관리하고 있는 지표인 걷기실천율은 2020년 기준 44.8%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으나, 교육, 직업, 소득 등의 사회 경제적 수준에 따라 걷기실천율이 6.7~9.3%p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