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25일(목)~27일(토)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최/주관 :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여성가족부와 인천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다. 인천에는 2013년도에 이어 10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개막식(청소년의 달 기념식, 축하공연 등), 체험활동(인천존 등 주제별 오프라인 체험부스, 온라인 메타버스 체험활동), 참여활동(청소년 연합활동 축제, 학교연계 프로그램, K-유스 탤런트 경연대회, 4컷툰 공모전 등), 강연(멘토 특강, 청소년 강연), 폐막식(우수부스 및 참여 활동 시상 등)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252개 체험부스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12개 단체가 참가하는 다양한 주제관이 준비된다. 그중 역대 박람회 최초로 개최도시 부스인 ‘인천존’(26개 기관, 46개 부스)을 운영해, 인천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인천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합창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민의 고용촉진과 기업의 인재 채용을 장려하기 위한 ‘2023 인천 일자리 한마당’을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병무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 ‘2023 인천 일자리 한마당’은 인천의 우수강소기업 등 100여 개 기업에 취업을 연결하는 인천지역 대규모 일자리 채용행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일자리 한마당에서는 여성·장애인·노인·다문화 등 관련 기관과 협업하는 맞춤형 통합 박람회로 운영해 중소기업의 구인 활동을 돕고 고용 취약계층의 구인․구직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 한마당은 총 5개의 관으로 구분·운영해 참가자의 수요에 맞췄다. ▲채용관에서는 인천지역 우수강소기업, 신기술 및 뿌리기업, 항만·항공·물류기업, 병역지정업체 등을 포함한 10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고 ▲내 일(My Job) 정보관에서는 공동주최 기관이 참여해 일자리 정책 및 사업을 안내하고 취업 정보를
○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센터장 김미애)’는 지난 5월 12일(금) 오후 5시 소노문단양에서‘(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와‘수출 기업의 여성 취업지원 상호협력과 여성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및 인천시 지원사업으로 여성고용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수행, 일자리관련기관 협력네트워크구축, 예비창업자발굴 및 지원, 새일센터 역량제고, 경력단절예방사업,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가족친화인증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인천광역시 여성의 취업을 촉진, 여성을 고용하는 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더불어 기업 지원사업에 필요한 상호 인프라를 활용하여 인천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한 취업 지원서비스, 새일인턴십 연계, 경력단절예방지원,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원 사업 지원 등의 운영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취업 연계지원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 적극 협력 ▲취업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은 상호 협의 하에 진행 ▲ 회원사의 직업교육훈련 실습 및 창업교육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 ▲ 협의회 회원사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6일 국내 최초로‘챗GPT(AI 인공지능)’를 적용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인다. 메타버스 게임‘마인크래프트(Minecraft)’에 온라인 가상 세계 인천을 구현한‘인천크래프트(Incheoncraft)’를 운영하는 인천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챗GPT 기술을 적용한 콘텐츠를 유성, 꾸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콘텐츠는 유튜버 유성, 꾸몽과 일반인 이용자들이 함께 인천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비롯해 시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응답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생성형 인공지능(AI) 캐릭터 쿤(KOON)과 소통하는 영상 콘텐츠로 인천크래프트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달 초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인천의 다채로운 모습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2023 인천크래프트 패밀리 페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지난 7일(일)까지 공룡, 덕개, 유성, 꾸몽 등 인기 유튜버들과 함께 인천크래프트 콜라보 영상 콘텐츠 4개를 공개했다. 시가 공개한 콜라보 영상 콘텐츠는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공개 7일 만에 총 조회수 30만, 좋아요 9,230건, 댓글 396개가 넘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노랑풍선과 함께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인천시에 거주하는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시와 ㈜노랑풍선은 조손가정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해외여행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참가 신청자 중 최종 17명을 선정해,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예정이다. 여행경비 전액은 여행사인 ㈜노랑풍선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된다. 여행 참가를 희망하는 조부모 75세 미만, 아동 7세 이상의 조손가정은(‘한부모가족지원법’대상자) 거주지 관할 군·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 내 돌봄·보호 기능이 취약한 조손가정의 가족관계 기능이 강화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여행에 도움을 주신 ㈜노랑풍선에 감사드리며, 조손가정에게 다양한 경험과 가족의 소중함을 선사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천시는 조손·한부모가정의 복지 증진 및 건강하고 문화적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주말 행사가 13일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마미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 남동체육관(남동구 소래로 500)내 경기장에서 ‘도전! 우리가족 올림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행사는 사전 신청한 가정에 한 해 참여가 가능하지만 오후에는 일부 종목을 개방해 희망가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같은 날 체육관 앞마당에서는 육아물품 공유 한마당(플리마켓)이 진행된다. 개인 또는 협력형(어린이집)으로 사전 신청한 영유아 가정에 한 해 판매부스가 제공되며, 구매를 희망하는 가정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참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 사진 공모 우수작 전시, 체험부스, 상담부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며 모든 행사는 비용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행사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대표 홈페이지(incheon.childcare.go.kr)와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다움 홈페이지(bumo.iccic.or.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지영 시 여성가족국장은“이번 행사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0월까지 연희양묘장(서구 연희동 562번지)에서 ‘반려식물 분갈이 기술지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려식물 분갈이가 필요한 시민이 화분을 가지고 연희양묘장 내 마련된 체험 부스를 방문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분갈이 기술지도 프로그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선모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반려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분갈이 노하우를 알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기술지도 프로그램이 반려식물을 키우고 있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하면 된다. 평일․주말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시간대별로 총 4회 운영되고 당일 참석 시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기타 관련 사항은 계양공원사업소(☎032-458-7178, 7186)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신문]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 등록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300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보급품목은 총 125개로 ▲시각장애 유형 66개 품목(화면낭독S/W,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광학문자판독기 등), ▲지체․뇌병변장애 유형 22개 품목(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무선신호기 등), ▲청각․언어장애 유형 37개 품목(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언어훈련S/W, 음성증폭기 등)이다. 자세한 정보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www.at4u.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8일부터 6일 23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군․구청에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보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제품가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의 경우에는 약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급대상자는 신청자의 중복지원 여부 확인, 전문가 평가, 심층 상담 등을 거쳐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7월 19일 인천시 누리집(www.incheon.go.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황영순 시 정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세사기 피해로 생업에 지장을 받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취약계층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인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상환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며, 최초 3년간은 이자의 1.5%를 시가 지원한다. * 전세피해확인서 : 전세피해지원센터(인천시 부평구 열우물로 90, 상가A동 305호, 032-440-1803~4)에서 발급 ※ (지원대상) 전세사기 피해 소상공인 (지원한도/상환기간) 3,000만원,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금리) 변동금리 * CD금리+1.5% (이자지원) * 최초 3년간 1.5% 이번 지원정책은 시가 지난 4월 19일 발표한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전세 사기 피해 추가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피해 대상별 전방위적이고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하고자 전세사기 피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사업을 조기 시행하기로 하고, 최근 3개월 이내 보증지원 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19일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인천시 건축정책 관련 기관(부서)장이 참여하는 ‘시, 군‧구, 건축사협회가 함께하는 건축정책 업무연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연찬은 서구에서 주관해 시 및 10개 군․구 건축과장과 인천시건축사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민선8기 공약 이행 ▴집합건물 건전관리 지원 ▴반지하주택 해소 대책 추진 ▴2023년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2023 건축문화제 추진 등 인천시 건축정책 및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하는 등 균형있는 소통을 경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시는 2022년 8월과 2023년 2월 2회에 걸쳐 시, 군‧구, 건축사협회 등이 참여하는 업무 연찬을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건축정책 공유와 협력방안의 논의를 통해 정책추진 이행력을 확보하고자 업무연찬을 격월로 정례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득 시 건축과장은 “업무 연찬을 정례화하여 시, 군‧구, 건축사협회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한 창구를 마련하였다”라면서, “민‧관이 함께하는 업무 연찬을 통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건축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하여 제물포르네상스 추진과 인천시 도시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를 기대
인천지역 6개 후원기관이 인천시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에 힘을 보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9일, 6개 후원기관과 함께‘인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사회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자립생활, 주거안정, 심리정서, 취업·진로, 보호종료 예비 지원과 자립기반 조성 등 6개 분야, 21개 세부사업 추진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것으로 ‘인품’은 인천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인천의 따뜻한 품을 뜻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창남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미주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 정유신 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장, 권미영 인천YWCA 회장,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각 기관의 역할을 공유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자조모임 사업비를 지원하며,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와 굿네이버스는 각각 밀키트와 자립생활에 필요한 인적자원및 후원물품을 제공한다. 적십자 봉사단은 2인 1조로 가정을 방문해 지역사회로부터 고립된 청년들의 생활상태를 점
인천시가 전세 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대출 이자 지원, 청년 월세 지원 등 시 차원의 추가 지원 방안을 시행한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4월 19일 언론브리핑을 갖고,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전세 사기 피해 추가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시가 마련한 추가 지원 방안은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법률적·심리적 어려움 등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전세 사기 피해자의 전세보증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전세 피해 확인서를 발급받고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피해자에게 대출 이자를 2년간 전액 지원한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금리인 1.2~2.1% 이자를 전부 시가 부담하는 만큼 피해자들은 이자 부담이 없어지게 된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피해자 중 만 18~39세 이하의 청년 비율이 높은 만큼 월세를 원하는 청년들에게는 12개월 동안 월 40만원씩을 월세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긴급 주거지원을 신청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피해 세대에는 가구당 150만 원의 이사비를 지원한다. 긴급 주거지원을 위한 공공주택은 현재 238호가 확보된 상태로 긴급하게 임시거처가 필요한 피해자가 신청하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장애인의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과 질병 예방을 위해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인천의료원과 연계해 중증장애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경우 적절한 조기 진료 및 예방적 건강관리의 어려움으로 의료비 지출이 크며 증가율도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일반병원에서 국가건강검진을 받으려면, 비장애인 중심의 검사시설이나 장비 등을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2019년 8월 인천의료원은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등에 따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됐다. 이후 의료원은 장애인들이 건강검진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인용 승강기와 화장실, 안내표지, 주차장 개선, 경보․피난설비 등이 갖춰져 있고, 기준인력 확보를 위해 수어통역사 1명도 채용했다. 의료원에서는 지난 한 해 300명의 장애인이 건강검진을 받았다. 시에 등록한 장애인(‘22년 말 기준 15만 1,035명, 인천 전체 인구의 5%)은 누구나 사전예약(인천의료원 홈페이지, 전화 032-580-6307)을 하면, 일반건강검진(※2023년 검진 대상자 : 홀수년생), 암검진, 구강건강검진 등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류미용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베트남인 27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1기 토탈미용 아카데미’를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경인여자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토탈미용 아카데미는 시와 뷰티관련학과가 있는 경인여자대학교 업무협약을 통해 협업으로 운영하며,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현지 미용인을 대상으로 한류미용 기술교육과 인천 관광명소 체험을 접목한 미용테마 관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37명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었다. 17일 경인여자대학교내 강의실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베트남 현지 피부미용 영업주 27명을 대상으로 피부관리, 메이크업 등 한류미용 전문기술 강의와 체험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했으며, 참여자가 자국으로 돌아가 K-뷰티 기술을 활용하고 업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18일에는 학교 내 20주년 기념관에서 교육 참여자 수료증 수여와 단체기념 사진촬영 등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교육 수료 후에는 인천 관광을 병행해 주요 관광지인 청라커낼웨이 탐방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체험을 통해 인천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였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10일간 청소년 수련관, 기숙학원 등 18개 청소년 대상 급식시설의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청소년들의 야외활동과 체험학습 증가에 따른 집단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비해 실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체험학습이 감소되면서 오랫동안 수련시설도 함께 중단됐었던 만큼 급식시설의 노후화 상태 및 위생 환경, 종사자들의 개인위생 상태, 식중독 발생 시 원인조사를 위한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건강진단 미필 1건을 적발했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했으며, 적발업소는 관할 군·구청에서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김순심 시 위생정책과장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청소년들의 각종 활동이 증가하면서 집단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청소년 이용시설의 위생점검을 철저히 하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종사자들의 식중독 예방 교육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박성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