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영유아의 건강성장을 지원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올해 추진하는 영유아 건강성장 심리지원사업 중 인공지능(AI)앱을 활용한 비대면 심리상담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담실이 아닌 가정내 편안한 환경에서 휴대폰의 인공지능(AI)앱을 통해 놀이하듯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인공지능(AI)는 영유아의 반응을 계속 분석해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근 심리분석·상담분야에 활용되기 시작한 인공지능(AI)기술을 도입한 것이다. 영유아 건강성장 심리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시행돼 개별 영유아에 대한 부모 및 보육교직원의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지원함으로써 상담에 참여한 부모들로부터 개별 영유아 상황에 따른 맞춤 심리상담으로 긍정적 반응을 받고 있으며, 2022년에는 영유아 151명이 이 사업을 통해 심리상담을 지원받았다. 이밖에도 인천시는 영유아 온라인 발달검사를 추가로 진행하는 등 올해 영유아 건강성장 심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온라인 발달검사는 문자발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부모가 직접 영유아의 발달검사를 체크하고,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조기개입이 필요한 상담지원대상을 적극 발굴하여 상
인천시가 직행좌석버스를 포함한 광역버스의 준공영제를 2024년 하반기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버스운송업체 경영난으로 촉발된 광역버스의 운행 횟수 감축, 무정차 통과, 노선 폐지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갈수록 가중됨에 따라,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부터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행된 시내버스 준공영제와 더불어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인천 전체 버스노선의 공공성이 강화돼 안정적인 교통복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진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시민들에게 좀 더 촘촘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은 물론, 운송수익 적자와 운수종사자 채용의 어려움으로 인한 버스운행 감차·감회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타 시도와의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시작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임금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25% 인상되면서 시 재정부담이 가중돼 왔으며, 광역버스 운수종사자의 평균 임금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보다 140여만 원이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광역버스 운수종사자 이직의 큰 원인으로 꼽혀왔다. 현재 광역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가좌사업소는 23일 심정지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 가좌사업소는 연간 약 2만 1천명이 이용하는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 환경기초시설 내 주민편익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 이에 시설 내에 갑작스런 심정지 환자 발생으로 인한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하수처리장과 분뇨처리시설 근무 직원, 주민편익시설 배드민턴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전문강사가 직접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교육 및 실습 등을 진행했다. ○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제 긴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평소 다루기 생소했던 자동제세동기의 사용방법을 숙지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지키고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숭고한 행위”라며 “앞으로도 공단 전사업소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신비로운 소년 소프라노의 정점, 영국 리베라 소년합창단이 오는 4월 9일(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내한 공연을 가진다고 밝혔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런던 남부 출신의 소년들 ‘리베라’는 유럽에서 ‘현대의 모차르트’라 불리는 천재 지휘자 겸 음악감독 로버트 프라이즈만(Robert Prizeman)이 결성한 소년합창단이다. ‘리베라(Libera)’는 라틴어로 ‘자유’를 뜻하며 특정 학교나 종교단체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클래식, 성가, 중세음악, 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리베라 만의 색깔로 음악을 구현한다. 소년 소프라노를 중심으로 한 난도 높은 음역대의 편곡은 천상의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게 해주며, 이는 세계 유수의 소년합창단 중 유일한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로 이어졌다. 또한 엘튼 존, 파바로티 등과 함께 노래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배경음악 녹음 등 폭넓은 영역에서 꾸준히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리베라 특유의 깨끗하고 맑은 음색과 수려한 반주의 만남은 신비한 느낌을 더해준다.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지는 ‘Sanctus’, ‘Walking in the Air’,‘Far away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3일 수산생물전염병 조기 발견 및 신고체계 구축과 효율적인 방역 대책 추진을 위한「2023년 수산생물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산생물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에는 위원장인 수산기술지원센터소장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 군·구 수산생물질병 예찰요원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된 지역예찰협의회는 올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돼 수산생물전염병 예찰 업무의 주요 현안 및 계획, 현장 애로·건의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이번 지역예찰협의회가 국가와 시, 군·구 간 수산생물질병 관련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협의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 등을 반영 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관내 수산생물전염병 방역담당 기관으로서 매년 양식장 및 낚시터에 대한 수산생물질병 현장예찰과 어업인 대상 수산생물 방역 교육 및 방역·예찰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최근 수산생물질병 이동 방역 차량을 운영하는 등 수산생물질병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박성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수목원에서 오는 4월부터 약용식물의 효능과 내 몸에 맞는 약선법을 배워 볼 수 있는 약용식물 시민강좌 「생활 속 약초 교실」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인천수목원 약용식물 시민강좌는 오는 4월 3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약용식물에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한국 약용식물의 이해 증진을 위해 허준-약초학당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강좌에 허준-약초학당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이영복 이사장을 직접 강사로 초빙해 전문성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www.incheon.go.kr/park) 공원소식 에서 확인하거나 인천수목원(☎032-440-58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진 인천대공원사업소 소장은“최근 평균 수명이 높아지면서 약용식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번 강좌가 약용식물의 가치와 효능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관련 사진 [인천광역신문]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택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신고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전월세 신고제는 법 시행 이후 1년의 계도기간(과태료 부과 유예기간)을 뒀다. 이후 다시 1년을 연장해 올해 5월 31일 2년의 유예기간이 만료된다. 신고대상은 계약금액 변동 없는 갱신계약을 제외하고,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의 신규·변경·해지계약 등이 대상이다. 기간 내에 신고를 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신고방법은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거래당사자 또는 거래당사자로부터 위임받은 자가 주택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계약서를 제출해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https://rtms.molit.go.kr)에서 신고하면 된다. 지대환 시 토지정보과장은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임차인의 권리보호를 위한 제도인 만큼 과태료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서둘러 신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붙임】 주택임대차신고제 홍보리플렛(2종) 및 포스터 [인천광역신문]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캠프마켓 공원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자‘제2차 찾아가는 캠프마켓 시민소통의 날’(이하 숙의경청회)을 부평구 7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제1차 숙의경청회를 9회에 걸쳐 진행한 데 이은 두 번째 숙의경청회로, 캠프마켓 인접 정도 기준으로 지역을 구분해 순회 반복형 의견 수렴 활동을 펼친다. 숙의경청회의 전문성과 중립성 확보를 위해 갈등관리전문가 진행을 맡는다. 특히 제2차 숙의 경청회는 그 동안 진전된 공원조성계획을 설명하고 1차 숙의경청회 결과를 공유할 예정인데, 지난 제1차 숙의경청회 개최 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 마련해 진행된다. 우선, 1차 숙의경청회 당시 평일 오후 7시에 개최했던 것을 주말 1일 2회씩, 3일간 6회를 진행하고, 평일 1회를 더해 총 7회를 진행해, 시민들의 참여시간대 폭을 넓혔다. 또 개최 지역별 참여율을 반영해 캠프마켓 인접 6개 동(洞)은 6개 그룹은 유지하되, 그 외 16개 동은 광역 1개 그룹으로 구분해 7개 그룹으로 편성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더불어 지난 1차 숙의경청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2차 숙의경청회에 다시 한번 참여하고, 진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업활동과 낚시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어업인과 바다 낚시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 봄철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5월은 꽃게, 조피볼락, 주꾸미 등이 많이 잡히는 성어기다. 겨울동안 주춤했던 어업인들의 조업이 늘어날 뿐 아니라, 최근에는 낚시객들의 낚시활동도 증가 추세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안전점검을 위해 어선 합동 점검단을 꾸리고, 3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52일간 인천시 등록 어선 1,485척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점검에 나선다. 특히 어선사고 건수가 많은 10톤 미만 어선, 최근 사고 발생 업종, 노후어선 및 낚시어선이 집중점검 대상이며, 이를 위해 인천시, 군·구, 인천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어선안전조업국, 지구별 수협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군·구 주관 자체점검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기관장치 상태 확인 △안전장비(구명조끼, 소화기, 비상용 구급약품세트) 구비 △레이다 등 항해·무선설비 설치·작동상태 △낚시어선 출·입항신고 이행 및 승객명부 비치 △낚시어선업자 및 선원의 음주 조종행위 △승선원 16인이상 낚시어선 금연구역 표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월미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오는 4월 공사 착공해 5월 말경 개장 예정이다. 월미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는 인천 중·동구 관내에 처음으로 설치되는 것으로 중구 북성동1가 102-2번지(월미공원)에 약 1,200㎡ 규모로 조성되며, 반려견의 크기별로 대형견과 소형견을 분리해 입장할 수 있도록 2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는 관리동 1곳, 계단오르기, 슬로프, 통과하기 놀이, 브릿지 놀이대 등 놀이기구와 반려견 음수대, 그늘막, 평상 등 반려견과 견주들을 위한 편익 시설과 만일의 사고와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반려견 놀이터에는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에 대해서만 입장이 가능하고 「동물보호법」에 따른 맹견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또한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도록 해 안전사고도 예방할 계획이다. 최종순 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이번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 완료해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보호자가 함께 즐기는 도심 속 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올해 1월 문을 연 검단소방서가 전국 최초로 장애인 특성에 맞는 소방훈련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검단소방서가 3월 30일부터 재난약자 중심의 맞춤형 정규 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복지시설 일부 관리자를 중심으로 한시적·단발적으로 운영해왔던 기존 소방서의 프로그램과 극명한 차이가 있다. 검단소방서(서장 송태철)는 재난약자 중에서도 특히 신체적 정신적 제약으로 재난·재해에 매우 취약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 특성에 맞는 포괄적 교육과 반복적이고 장기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재난 대처 수준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장애인구의 재난 및 긴급상황 대처 수준은 전체인구에 비해 낮은 수준이며 재난으로 인한 피해도 비장애인에 비해 훨씬 높다. 통계청의 2020년 사회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행동요령, 신고전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 등 긴급상황 대처 방안에 대해 전체 인구 80%가 알고 있지만 장애인구의 경우 인지인구가 64.6%에 그치며 특히 장애인의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법 인지수준은 각각 55.5%, 37.2%로 낮게 나타났다. (단위 : %) 구분 전체인구 장애인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제16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이 22일 길병원 가천홀에서 개최됐다. 매해 3월 21일인 ‘암 예방의 날’은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암 예방과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암관리사업에 공이 많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12기 암예방 서포터즈 발대식, 암 예방 실천 다짐 퍼포먼스, 국민암예방수칙 낭독 등이 진행됐다. 한편 시는 올해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 이외에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등의 암환자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해 암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그 가족이 심리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제16회 암 예방의 날을 통해 암을 보다 잘 이해하고, 국민 암 10대 예방수칙 준수 등 건강생활을 실천해 암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박성호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2일 선학체육관 광장에서 ‘함께 만드는 변화와 새로운 기회의 물결’을 주제로, ‘2023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에 맞게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승기천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소중함과 깨끗한 하천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는 연수구립 전통예술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이행숙 인천시문화복지 정무부시장의 기념사,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축사,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수질개선 및 수질오염방지 등 물관리 정책에 기여한 시민 등에게 표창도 수여됐다. 이벤트 행사로는 우리나라 세계 물의 날 주제에 맞춰 한강과 인천 연안이 이어지는 물길표현과 한강하구 생태환경 보전의 통합관리를 위한 새로운 기회의 물결을 강조하기 위해 한강하구 통합관리 상징 맞추기 퍼즐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자연화친화적 수질정화 미생물 효소 살포 및 정화운동을 실시 하였다. 이행숙 시 문화복지 정무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로 인해 극한 가뭄과 홍수의 반복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
○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 등이 서울대 등 7개 대학과 손잡고 스마트시티·바이오 분야 혁신 스타트업 지원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 인천경제청은 22일 스타트업 혁신 클러스터인 인천 스타트업파크에서 ‘대학 특화자원을 활용한 혁신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 김재영 서울대 부총장, 백성욱 세종대 부총장, 이진우 연세대 부총장, 그레고리 힐(Gregory C. Hill)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 박종태 인천대 총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정윤 청운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 이번 협약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 중인 대한민국 1호 스타트업파크인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스마트시티·바이오 분야 혁신 스타트업 지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 대학 특화자원을 활용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스타트업 육성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연계 및 공동사업 발굴 등이다. ○ 협약을 체결한 대학들은 ‘인천 스타트업파크 스케일업 챌린지랩’ 프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2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언더우드기념도서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함께 바이오 관련 산․학․연․병 관계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K-바이오 랩허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지난 2021년 7월 인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됐고, 2022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된 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은 의약 바이오 분야 창업 기업에 대한 인천시, 중기부, 연세대 및 산․학․연․병의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구축기관) 중기부, 인천시, 연세대, ▲(바이오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대웅제약, ㈜유한양행, ㈜노터스, ㈜바이넥스, 코아스템켐온(주), 차바이오랩, ㈜우정바이오, 에스엘바이젠, HK이노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 ▲(대학)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인하대, 인천대, ▲(연구시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재)유타인하 DDS연구소, 이길여암당뇨연구원, ▲(병원) 연세대의료원, 인하대 부속병원, 가천대 길병원, ▲(투자기관) 한국벤처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