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용태 국회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국민의힘)은 관내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22억5천6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포천과 가평에 위치한 4개 초등학교의 시설 보수와 다목적강당 증축에 사용될 예정인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도평초 외벽보수 2억3천4백만원, △신북초 외벽보수 2억9천2백만원, △선단초 보도블록 보수 1억5천4백만원 △연하초 다목적강당 증축 15억7천6백만원이 교부될 예정이다. 기존에 한정된 예산으로는 노후화된 시설의 보수 작업이 어려워 학교 시설 개선이 지연될 수 있었는데, 추가적인 예산 지원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연하초등학교는 다목적강당 증축을 통해 안전한 학교생활은 물론, 학생들의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과 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농촌지역의 소규모 학교에서도 다양한 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31일 오후 5시 30분,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5월 매마토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매마토 문화공연’은 중구가 주최하고 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중구의 대표 문화행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첫 무대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의 부제는 ‘백 투 더 올드 팝’으로, 부모 세대가 즐겨 들었던 올드 팝 명곡들을 MZ세대에게 소개하며 세대 간 공감과 추억을 나누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DJ 김윤동과 공연팀 EG뮤지컬이 출연해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 아바(ABBA)의 ‘Dancing Queen’, 마돈나의 ‘Like a Virgin’, 비틀즈의 ‘Hey Jude’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올드 팝송 12곡을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인다. 공연에 앞서 경품 추첨과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추억을 전달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음악을 매개로 세대가 어우러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이 청년 거점 공간 ‘거창청년사이’를 6월부터 휴일 없이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운영시간도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됐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었다. 그러나 생업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주로 야간이나 주말에 활동하는 청년들의 삶의 리듬을 반영해, 운영시간을 조정하게 됐다. ‘거창청년사이’는 청년의 제안으로 시작된 공간으로 옛 축협 사료 창고를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리모델링해 조성됐으며, 2022년 3월부터 10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023년 7월 정식 개관했다. 현재는 원데이클래스, 재무 교육, 문화놀이터, 동아리 활동 등 청년들의 문화·여가 활동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운영성과도 뚜렷하다. 2022~2023년에는 연간 대관 50여 건, 이용 인원 1,500명 내외였으나, 2024년에는 대관 367건, 이용 인원 4,714명으로 1년 사이 이용자 수는 285%, 대관 건수는 690%나 증가했다. 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이동약자들의 안전한 이동 환경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전동보장구 이용자들을 위한 ‘스마트 이동약자 안전서비스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전동보장구에 특수 센서가 장착돼, 이용 중 넘어짐이나 급가속, 급정거 등 돌발상황이 감지되면 즉각적으로 정읍시 통합관제센터에 자동으로 상황이 알려진다. 센터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즉시 알림을 보내고, 필요한 경우 119 신고 등 신속한 상황 조치를 취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축적된 전동보장구의 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자주 사고가 일어나는 지역의 도로 환경 개선·안전 대책 확보 등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사물인터넷(IoT) 인프라 구축과 함께 우선적으로 시에서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200명을 대상으로 구축된다. 시는 앞으로 서비스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노약자, 장애인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이동권 제한을 방지하고 사고로 인한 신체적·경제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27일, MZ세대 신규 직원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브런치를 함께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두 번째 ‘브런치 소통·공감 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젊은 공직자들의 생각을 경청하고 조직 내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근무 연수 1년 미만의 신규직원 14명과 시장이 함께한 이날 자리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지난 4월 열렸던 첫 번째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만큼, 신규직원들은 한층 더 편안한 마음으로 공직 생활에 대한 소감부터 개인적인 궁금증이나 업무 중 겪는 고충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들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진심 어린 답변과 함께 선배 공직자로서의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참석한 신규 직원들은 시장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세대 간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 이해하며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4회 진주시장배 경남 장애인볼링대회’가 27일 진주 아슬란볼링센터에서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장애인볼링협회(회장 안종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남 지역 장애인볼링 동호인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고 장애인스포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총 3게임의 단체전으로 진행되어 합산 점수로 순위를 결정했으며, 결과에 따라 메달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경남 장애인볼링 동호인들의 진주시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장애인체육 발전과 활성화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가 출자한 스타트업엔젤브릿지펀드(운용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친환경 소재분야 기술 창업기업인 ‘㈜아라메소재’를 선정하여 초기투자를 하기로 지난 23일 협약했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지금까지 관내 소재 4개 스타트업에 총 10억 원의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2022년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되어, 진주시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시비 2억 원(총 6억 원)을 출자해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 진주시 관내 유망 기술 스타트업 4개사[㈜올트, ㈜에코비오스, ㈜라이브워크, ㈜아라메소재]에 총 10억 원을 투자하여 지역 혁신기업 발굴과 육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투자받은 ‘㈜아라메소재’는 플라스틱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나노셀루로오스를 기반으로 한 생분해성 고성능 베리어 코팅제를 개발하는 기술기업이다. 현재는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 입주하여 시범생산(파일럿) 라인을 구축 중이며, 중견기업과의 시제품 검증(PoC)을 통해 상용화 가능성도 확보한 상태다. 현재까지 진주시 출자펀드로 투자받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은 27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여름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는 관계 공무원 및 재단 관계자, 총감독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의 여름을 빛내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착수보고, 진주 M2 페스티벌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은 ‘법고창신 진주성도’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24일간 개최된다. 공북문 및 중영, 진주대첩 역사공원 등 거점 문화유산에서 최신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한 킬러 콘텐츠를 구성하여 높은 완성도의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고, 여름밤 진주성을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욱 매력적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진주 M2페스티벌’은 8월 8 ~ 9일 2일간 푸른 남강과 진주성 촉석루를 배경으로 여름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수상무대 공연과 각종 부대행사가 펼쳐지며 진주를 대표하는 야간형 여름축제로 개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27일 하동군 청년 봉사단체 이루다 하동이 장학기금 247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2024년 다사장(플리마켓) 수익금, 하동 야생차문화축제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플리마켓 셀러 자율 기부금을 합한 147만 원에 이루다하동 자체 기부금 1백만 원을 더해 마련한 것이다. 허수정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하동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꾸준히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하승철 군수는 “지역과 함께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는 이루다하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후배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2022년 창립한 이루다 하동은 플로깅, 마을 벽화 그리기, 사랑의 쿠키, 레몬청 나눔, 일일찻집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23년부터는 이화쉼터, 재첩축제, 귀농·귀촌 한마음 대회, 야생차문화축제 등 지역의 주요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기고 있다. 이처럼 지역사회와 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농협경제지주와 농협부산본부과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본격 추진 한다. 이번 사업은 꿈나무 학생 선수에 대한 쌀 지원과 교육청 아침걷기운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쌀 간편식 지원이 주요내용이다. 먼저, 교육청에서 추천 꿈나무 학생 선수 20명에게 농협이 연말까지 매월 10Kg 쌀 2포대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교육청 아침걷기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중·고 시범학교 중 15교를 선정하여 쌀 간편식과 떡 등을 아침식사로 제공한다. 또 연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견학 기회와 아침식사를 위한 밥차도 지원하여 쌀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우리 아이들에게 아침 걷기 운동과 아침밥 먹기는 건강한 신체 성장뿐만 아니라 학업 성취도, 정서적 안정, 그리고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이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농협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1일 오전 9시부터 영양교육체험센터에서 초등학교 1~3학년 식품알레르기 유병 학생과 보호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식품알레르기 캠프 – 자신있어요! 식품알레르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식품알레르기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 보장과 건강권 증진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식품안전과 영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통합 체험형 캠프로, 인형극 ‘아기돼지가 이사온 날’을 시작으로 텃밭 활동, 과일 팔찌 만들기, 클레이 활동 등 8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중‘안전한 음식 클레이 만들기’는 알레르기 유발 식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인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호자 대상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구성됐다. 고신대학교병원 김희규 교수와 연동초등학교 윤지현 영양교사의 전문 강의를 비롯해, 대체식단 요리교실과 개별 영양상담이 마련되어 있다. 보호자들의 식품알레르기 원인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식단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현직 교원뿐만 아니라 부산시 내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교원들도 참여하는 ‘학생 주도성 기반 수업 나눔 릴레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업 나눔 릴레이’는 이달 초부터 실시되어 7월 11일까지 운영된다. 강좌를 개설하는 교사들의 자발적 수업 공개와 사례 나눔으로 현장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학생 주도성 기반 질문 수업과 생성형 AI 활용 교수 학습 모델 개발 적용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이번 1학기 수업 나눔 릴레이는 교사 51명이 수업 공개 및 수업 사례 나눔을 위한 강좌를 개설했다. 이 강좌에 참여하는 교사와 사범대 재학생은 850명에 이른다. 특히 다음달 2일 동수영중학교에서 실시되는 수업공개 현장에는 김석준 교육감이 직접 참관하여 수업 나눔 활성화 및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이 수업은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과 ‘한글의 창제 원리와 특성’단원의‘생성형 AI를 활용한 질문 캐릭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석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7월 11일까지 희망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1학기 ‘수업 나눔 릴레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업 나눔 릴레이’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수업 문화 개선을 위한 것으로, 교사들이 자신의 수업을 동료 교사에게 공개하고 수업 의도, 성과 등을 수업 토크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수업 나눔 릴레이는 26명의 교사가 수업 공개에 나서고, 360여 명의 교사가 수업 나눔에 참여한다. 질문하는 수업, 교과융합 수업,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학생 배움 중심 수업 연구와 나눔을 통해 교사들은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고, 동료 교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교육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수업 나눔 릴레이를 통해 교사들의 교수·학습 역량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발적 수업 연구나눔 문화를 조성해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 여성회관 ‘셀프헤어’교육 수강생들이 배운 기술을 이웃과 나누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27일 여성회관 셀프헤어반 수강생 10여 명이 고수면 원광참살이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수강생들은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간단한 머리손질 요령도 함께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배운 기술을 지역에 환원하는 ‘재능기부형 봉사활동’으로, 수강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생활기술교육이 단순한 배움을 넘어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진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공동체가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따. 한편, 고창군 여성회관은 6월 중 석정요양병원에서도 추가적인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수료생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복지시설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6월부터 성내면 30개소, 공음면 17개소, 대산면 19개소 등 총 66개 버스정류장에 대한 정비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약 9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버스정류장 내 노후된 시설의 재도색, 훼손 및 파손된 정류장 재설치, 유리 청소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정비가 시행된다. 고창군의 버스정류장에는 주로 농어촌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하루 31대의 버스가 일평균 약 2800회에 달하는 승객을 운송하고 있다. 특히 노약자 이용 비율이 약 65%에 달해 안전하고 편리한 버스정류장 시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고창군 농어촌 버스는 단일요금제를 적용해 일반인은 1000원, 학생은 500원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 관리를 통해 고창군의 교통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