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겨울의 무게를 벗어던진 대지에 봄기운이 완연한 3월의 끝자락이다. 꽃소식과 함께 찾아오는 고민은 대개 5월의 ‘가정의 달’로 향하기 마련이다. 올해는 조금 다른 방식의 효도를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안성맞춤아트홀이 어버이날의 분주함을 살짝 비껴가 부모님께 오롯이 기쁨을 선사할 효(孝)의 뒤풀이, 마당놀이 ‘폭소 춘향전’의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오는 5월 9일 오후 3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르는 ‘폭소 춘향전’은 우리 민족에게 가장 친숙한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 감각과 해악으로 버무려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5월 8일 어버이날 당일의 번잡함을 피해, 부모님이 더 여유롭고 편안하게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작품의 백미는 단연 무대와 객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마당놀이 특유의 미학에 있다. 부모님 세대의 영원한 스타들이 직접 출연해 선보이는 노련한 입담과 능청스러운 연기는 객석에 ‘폭소’라는 이름에 걸맞은 웃음 폭탄을 투하한다. 고전이 주는 묵직한 줄거리 위에 얹어진 현대적 풍자와 재치는 부모님들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함께하는 자녀들에게는 세대를 관통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14일부터 청소년들의 반려동물 관련 직업 세계를 탐구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 ‘펫잡스(Pet Jobs)’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4월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15명이 5마리의 훈련견과 직접 호흡을 맞추는 실습형 교육으로 기획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펫잡스’는 단순한 체험형 활동을 넘어 반려동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펫티켓’ 교육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행동 트레이너 ▲펫 헬스케어 전문가 ▲펫 푸드 개발자 ▲반려동물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직무를 주제로 다룬다. 참가자들은 수련관 다목적실과 야외 로비, 인근 낙원역사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실무를 간접 체험하며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를 갖는다. 현장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반려견과의 교감법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펫티켓(Petiquette)’을 몸소 익히고 있다. 주말마다 청소년들이 훈련견과 함께 활동하는 모습은 시민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지역사회 내 올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서부농업기술상담소는 시설오이 재배 농가의 현장 애로사항 해결과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2026년 지역특화 활력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설오이 현장 실증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2026년 2월 23일부터 3월 23일까지 공도읍 및 양성면 일원 9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관을 컨설턴트로 초빙하여 병해충 발생 현황 및 생육환경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2025년 주요 병해충 발생 현황 분석 ▲2026년 작기 초기 생육 및 환경 진단 ▲농가별 맞춤형 질의응답 ▲토양 시료 채취 및 분석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 조사 결과, 일부 농가에서는 총채벌레, 흰가루병, 노균병 등 병해충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으며, 저온 스트레스, 통풍 불량, 과습 등 환경적 요인에 따른 생육 저하와 기형과 발생 문제가 확인됐다. 특히 총채벌레와 흰가루병의 경우 조기 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피해 확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계통이 다른 약제를 활용한 교호살포 및 주기적인 방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안전한 로컬푸드 생산 및 공급을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총 6개소가 운영 중이며, 250여 농가가 참여해 지난해 9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여세를 몰아 2026년 고삼호수 휴게소 내 신규 직매장 개설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로컬푸드 연중생산을 위한 사업설명, 친환경농산물 유통 지원사업 설명과, 토양관리 및 미생물 활용을 통한 안전한 농산물 생산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시는 강화된 PLS 교육과 철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통해 안성시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가 교육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안성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안성시가 지난 25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시민참여위원회 전체회의’ 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시민참여위원회 위원, 분과별 행정 서포터즈,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각 분과에서 제안한 정책에 대한 부서 검토 의견 공유 및 질의응답, 추가 논의 등이 진행됐다. 앞서 시민참여위원회 소속 7개 분과는 11건의 정책을 제안한 바 있으며 관련 부서 검토 결과 추진 가능 또는 일부 추진 가능 제안이 7건, 장기검토 제안 1건, 기추진 및 추진불가 제안이 3건으로 검토됐다. 당일 회의에서는 정책의 즉각적인 실행 여부를 결정하기보다 제안 정책의 실효성과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현실적인 시정 반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추진이 불가한 제안에 대해서 제안 정책 관련 부서 담당자와 시민참여위원이 직접 소통하며 세부적으로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하록희 민간위원장은 “시민참여위원회는 정책을 제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안한 정책이 시정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자치 실현과 주민총회 내실화를 위해 '2026년 주민자치회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3월 24일 대덕면을 시작으로 미양면, 안성1동, 양성면 등 4개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7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컨설팅은 주민자치회의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지역(미양면, 안성1동)은 주민자치 개념 이해와 조직 구성 등 기초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존 운영 지역(대덕면, 양성면)은 조직 운영, 갈등관리, 민관협치 등 심화 과정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순 교육을 넘어 마을의제 발굴부터 사업계획 수립, 주민총회 준비까지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지원하여 주민자치회가 실제 실행 가능한 자치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컨설팅 과정에서 도출된 우수사례는 향후 전 읍면동 확대를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주민총회 의결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주민참여율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려 지역 문제 해결 중심의 주민자치 체계를 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월 24일 봄철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안성향교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서를 중심으로 안성시, 군부대, 경찰, 의용소방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등산객의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해 인근 문화재인 안성향교로 불길이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협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해 산림녹지과 임차헬기를 활용한 공중 진화 훈련과 함께, 산림재난대응단, 소방대원, 군장병, 경찰 및 의용소방대가 참여한 지상 진화 활동을 병행해 산불 발생 시 기관 간 협력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문화재 보호를 위한 방어선 구축과 인명 대피 유도, 초기 진화 및 확산 차단 등 단계별 대응 훈련을 실시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26일, 긴급회의를 열고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로 자원 안보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공공과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쟁 직후‘지역경제 및 민생안전 대응 TF’를 구성한 데 이어, 지난 18일 원유 관련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부서별 계획과 실행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시는 공공부문에서 에너지 절감 실천을 선도한다. 시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청사의 전기 사용량을 전년 대비 3%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복도 조명 50% 소등, 엘리베이터 저층 운행 제한 등을 시행한다. 또한,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공무원 차량 1,380여 대에 대해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한다. 시는 5부제 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해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격한 조치를 취하고, 카풀 운영과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유도해 연료 사용 절감에 나선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가 대학 통합 6년 차를 맞아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캠퍼스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식목 행사를 마련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3월 26일 오전 10시 가좌캠퍼스 가좌학술림에서 권진회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교직원, 농업생명과학대학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조성했던 ‘탄소중립 1호숲’에 이어 올해는 그 외연을 확장하여 ‘탄소중립 2호숲’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농업생명과학대학 10호관 앞에 집결하여 기념식을 가진 뒤, 가좌학술림으로 이동해 4년생 가시나무 용기묘 1000그루를 직접 심었다. 식재 수종인 가시나무는 탄소 흡수 능력이 뛰어난 상록활엽수로, 경상국립대학교는 이로써 캠퍼스 내 실질적인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 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진회 총장은 이날 식사(式辭)에서 “작년 1호숲 조성에 이어 오늘 우리가 심는 2호숲은 우리 대학이 기후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쉼 없이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울산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 집중 학년제’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불법 촬영과 가짜 영상(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증가와 아동·청소년의 온라인 유해 제작물(콘텐츠) 노출이 확산됨에 따라, 성 인권 침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이 왜곡된 성 인식에서 벗어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울산교육청은 전문 성교육 기관과 협력해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5학년 469학급은 학급당 연 4차시 교육을 진행하며 울산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중학교 1학년 432학급은 학급당 6차시로 구성되며 복지가족사회서비스원이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관계와 존중, 성역할 고정관념과 나다움, 사춘기 변화 이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가짜 영상 등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실질적인 주제로 구성했다. 울산교육청은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보건 교과, 창의적 체험 활동과 연계해 교육과정을 재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지난해 집행된 예산의 투명성과 합리적 사용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중구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지난 제280회 중구의회 임시회에서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김도운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을 비롯해 조해용·장유성 공인회계사가 각각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25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결산과 재무제표 분석, 성과보고서 검토 등 집행부의 예산집행 전반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후 결산서 및 검사의견서를 작성, 이를 집행부를 거쳐 의회에 최종 제출되면 오는 9월 예정된 제284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최종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결산검사는 예산 운용의 마지막 단계로 전년도의 모든 예산집행 활동이 종료되면 편성예산과 실제 집행 실적을 비교, 예산이 법령과 당초 사업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쓰였는지 여부를 확인해 재정건전성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아동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2026년 보육교직원 비대면 소양교육’을 4월 1일과 2일 이틀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약 1,600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한다. 구는 보육교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보육교직원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1부 아동권리교육, 2부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 강사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보육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아동권리인식 제고와 아동학대 예방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교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교직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장수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나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배분사업으로 추진되며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 협의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이웃돌봄사업이다. 촬영은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마을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방식으로 운영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촬영 전 과정에 전문 인력이 참여해 개인별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지원하고 촬영 후에는 액자 제작까지 완료해 전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을 품격 있게 기록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자는 읍면동별 추천을 통해 선정되며 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질적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농가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1100명 규모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라오스에서 170여 명의 근로자가 1차로 입국했으며 오는 4월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해 농업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그동안 나주를 비롯한 농촌 지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건비 상승과 인력 수급 불균형이라는 이중고를 겪어왔다. 이에 나주시는 직접 해외 지자체와 MOU를 체결해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하고,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심화되는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뿐만 아니라 내국인 인력을 연결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3개소와 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2개소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며 “농가의 인건비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 나주시는 지난 25일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2026년 농업인 영농발대식’을 열고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주농민회(회장 박용래)와 나주시여성농민회(회장 송숙희)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 농업인과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농사의 출발을 함께했다. 영농발대식은 매년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영농 의지를 다지는 나주시 대표 농업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업인의 사기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의지를 다지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풍물패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나주시립국악단 축하공연과 고천제가 이어지며 한 해 풍년과 농업인의 안녕을 기원했다. 기념식에서는 농민회장과 여성농민회장의 대회사와 함께 전농 광주전남연맹 의장의 격려사, 농업 발전과 농민 권익 향상을 위한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