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파주시는 운정2동-서울대 일생일대에 이어, 6월부터 문산읍, 월롱면, 운정6동에 일생일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생일대는 ‘하나의 대학과 하나의 평생학습센터를 연결한다’는 뜻으로 대학과 읍면동이 시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22일 운정2동과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파주(PAJU)를 주제로 일생일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운정5동과 이화여자대학교 일생일대가 준비 중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평생학습 정책은 점점 더 개인의 삶에 밀착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시청이나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단기 강좌를 넘어서, 이제는 삶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핵심이 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파주시는 '일생일대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방식의 평생학습 모델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모델은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 주민 생활권 중심의 분산거점 운영, 실천 가능한 학습 콘텐츠 제공이라는 3박자를 고루 갖춘 혁신적인 접근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53회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서막이 올랐다. 25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이 유럽과 남미,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약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른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도 그 대장정의 시작으로 지역 에디션 일정이 속속 확정되어 발표하고 있는 중이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1차 대회가 오는 6월 15일 중국 상해 신회홍성국제광장에서 1천석 규모로 개최되며 한국대회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이미 시작되고 있다. 서울 대회는 IUC남가주예술대학이 책임 주관하며 이미 걸출한 이력을 가진 예비 수상자들이 미리 한국대회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일찌감치 예비 신청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1차 서울대회는 예심을 5월 28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하여 통과자 전원은 중국 상해 대회출전 비용 전부를 지원받게 되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이어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부산, 울산, 경남대회와 광주호남대회가 준비중이며 6월 22일은 두 번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6월 중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7대를 신규 도입해 오는 8월부터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증차로 김제시의 특별교통수단 운영 차량은 기존 17대에서 총 24대로 확대되며, 장애인콜택시 법정 대수를 충족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콜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 특히 이동에 제약이 있는 보행상 중증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교통수단으로, 일반 택시와 달리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수 차량을 제공하며, 예약제로 운영되어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의료기관 방문, 생필품 구매, 여가 활동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이동권을 보장하는 필수적인 교통 인프라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장애인콜택시 법정 대수를 충족함으로써 더 많은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김제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3년 8월 1일부터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전북형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 사업을 위해 익산시, 전주시, 원광대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5 교육부 지역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에 공모선정된 전북형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사업의 본격적 추진에 앞서 사업에 참여하는 김제시/전주시/익산시 3개 도시는 지난 21일 달리는 배움터, 디지털 AI교육 등 사업에 참여하는 원광대학교와 KTCS 등 기관·단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착수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깨동무 학습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부 '평생학습 집중진흥지구 사업'의 추진을 위해 광역-기초지자체-지역대학 및 기업 연계를 통한 컨소시엄형 형태로 고령화와 인구소멸 등 열악한 지역의 평생학습환경을 극복하고 주민의 학습접근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도시와 기업의 경계를 넘어선 로컬학습시대를 선도하는 협력형 학습모델로 단순히 업무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로 이어져 전북지역 평생학습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5월 23일, 제4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지난 13일부터 시작했던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8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예산안, 조례안 등 총 26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8명의 의원들은 도정 및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제42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 계획의 건’, ‘도지사, 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과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안, 건의안 등 안건을 처리한 다음,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종합심사를 거친 9,47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한편, 제424회 정례회는 6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17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도정에 대한 질문, 2024회계연도 도청 및 교육청 결산 승인과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남도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 국토교통위원회)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택시운송사업연합회,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사)한국주택관리협회, (사)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와 정책제안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진석 의원과 염태영(경기 수원시무) 의원이 참석했으며,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박복규 회장, 한국주택관리협회 강현구 회장,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장영호 회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락환 중앙회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국택시운송사업연합회 박복규 회장은 “수년째 택시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 지속가능한 택시산업을 위해서는 여러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면서 법인택시 근로형태 유연화, 도서산간 공공형택시 확대 등 5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한국주택관리협회 강현구 회장은 “공동주택관리 종사자가 30만 명에 달하지만, 과도한 규제로 산업의 발전가능성이 저해받고 있다”면서 “종사자 고용 안정성 확보, 과도한 과태료 규정 개선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달라”고 말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락환 중앙회장은 “복지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가 마을공동체, 도시재생 전문가 및 활동가들로부터 마을만들기·도시재생·균형성장 영역의 활성화 정책제안을 전달받았다. 민주당 사회적경제선대위 복기왕 위원장(충남 아산시갑 국회의원)은 1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중심의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 간담회'에 참석해 부문별 정책제안을 청취한 후, ‘사회적경제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균형성장 의제 정책전달서’를 전달받았다. 복기왕 위원장은 “윤석열정부 3년 동안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영역을 비롯한 사회적경제가 움츠러들었지만, 눌러있던 용수철이 튀어 오르듯이 사회적경제가 이제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오늘 간담회 그리고 선거기간이 끝나더라도 현장의 활동가·전문가와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정책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책제안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 최혁진 부원장(민주연구원), 안정희 이사장((사)균형성장혁신), 권상동 상임운영위원장(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최민수 협회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가족의 형태와 의미 또한 다변화하고 있다. 정읍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결혼이민자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정은 물론, 모든 형태의 가족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통합적이고 포용적인 가족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2022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정읍시 가족센터’가 있다. 이곳은 가족 유형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한 곳에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수행하며 보다 건강한 가정, 나아가 행복한 사회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개인의 삶이 다층적으로 변화하면서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이나 불화 문제를 경험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각적인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부간의 소통 부재와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한 ‘부부관계 회복 상담’, 세대 차이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해 부산시와 손잡고 ‘2025년 부산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2자녀 이상 가정 중에 2007년부터 2018년생까지의 자녀 1명 이상을 둔 부산 다자녀가정으로, 2자녀 가정에는 연 30만원, 3자녀 이상 가정에는 연 50만원을 포인트로 지급한다. 포인트는 지역화폐 ‘동백전’의 정책자금으로 지급된다. 교육비 항목에 해당하는 ▲학습교재·도서구입비 ▲독서실·스터디 카페 등 학습공간 이용료 ▲예체능 교육시설 수강료 ▲문구·복사·인쇄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다자녀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다자녀 가맹점 여부는 신청기간에 동백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지원포인트 신청은 22일 오전 9시부터 12월 12일 오후 6시까지로, 모바일 동백전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본인 명의 휴대폰이 아니거나 2G폰 사용 등으로 모바일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이메일로도 신청가능 하다. 김석준 교육감은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지원 사업이 다자녀 가정 학부모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오후 2시, 교육청 별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청렴추진기획단 회의를 개최하고, 청렴도 최우수 기관 도약을 위한 고강도 반부패‧청렴 정책을 본격 가동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확인된 취약 분야의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시교육청 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 교장단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고위직 청렴리더십 강화 ▲상호존중 기반의 청렴 소통 문화 정착▲청렴공동체 실현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학생 대상 청렴교육 확대 등 2025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의 주요 방향과 영역별 청렴 시책도 함께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회의는 단순한 정책 보고를 넘어, 부산교육 전반에 청렴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이라며,“특히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드러난 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 21일 대구보훈병원 서관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대구보훈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로, 병원을 이용하는 입원 및 외래 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정보를 안내하고 복지 위기 가구를 조기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현장 상담 부스에서는 ▲ 대상자별 복지 욕구에 따른 상담, ▲ ‘복지위기 알림 앱’ 및 ‘달서안심서비스 앱’ 가입 지원, ▲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 리플릿 배부, ▲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 등이 진행됐으며, 현장을 찾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달서구는 이번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계기로 병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강화하고,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의료, 복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복지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주민 동아리 ‘동산바치’가 마을 내 취약지역에 조성된 마을정원을 지속적으로 가꾸며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동산바치’는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에서 운영 중인 정원교육 프로그램 ‘녹색이웃 양성과정’ 수료생들로 구성된 주민 자율 동아리로, 2021년부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교육 수료 후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결성해, 마을 내 상습 불법투기 장소와 골목길,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에 꽃과 식물을 심고 관리하며 환경을 개선해왔다. 정원 조성에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미화 활동을 통해 마을 정원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자주 오가는 생활권 골목에 조성된 정원은 단순한 도시미관 향상을 넘어, 주민 간 소통의 장이자 공동체 회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녹색이웃 양성과정’은 식물 생육의 이해부터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까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는 정원교육 프로그램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가족사랑 실천과 공동체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6회 ‘달서가족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달서가족상’은 가족 간 사랑과 배려,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가족문화를 실천하는 모범 가정을 발굴·격려하는 제도로, 2020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 친화적 지역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원앙부부 ▲희망가족 ▲화목가족 등 3개 분야에서 각 1가구씩 총 3가족이 선정됐다. 대상은 3년 이상 달서구에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가정의 화합과 사회적 귀감이 되는 가족들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 원앙부부 부문에는 남편의 사업 실패와 건강 악화 속에서도 변함없이 헌신하며 깊은 신뢰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 김강석(75세)·우윤희(75세) 부부가 선정됐다. ▲ 희망가족 부문은 다문화가정으로서 문화적 차이를 사랑과 배려로 극복해 나가는 토모미(44세) 가족이 수상했다. ▲ 화목가족 부문은 4자녀와 함께 상호 존중과 소통으로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함께 채움, 함께 어울림’상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함께 채움, 함께 어울림은 지역 내 기조성된 시설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반기별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총 10회차 수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강진복지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웃음 레크리에이션, 테라피, 공예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건강 증진과 새로운 기술 및 취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주민들이 개인적인 역량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스케치, 원예 등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을 청웅복지회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에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컨설팅 및 주민 수요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사)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 김윤배 이사장은“주민들이 함께 모여 활동하는 주민 중심의 참여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과 주민 통행 편의 증진을 위하여 관내 군도 및 농어촌도로를 대상으로 유지보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웅 남산지구 외 8개소를 대상으로 도로포장 파손 구간에 대한 보수와 함께, 총 5,813m 구간의 차선 재도색, 18,555㎡ 규모의 아스콘 포장 정비, 과속방지턱 4개소 보수 및 신규 설치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군은 사전 전수조사를 통해 보수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올해 상반기 내에 주요 구간에 대한 보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군도 및 농어촌도로 유지보수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이동과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하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