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소방청은 ‘2025년 제21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개최를 기념하여, 소방청 대표 캐릭터인 ‘일구’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모티콘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소방청’채널을 신규로 친구 추가한 2만 5천명에게 선착순 배포되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총 16종으로 구성된 이모티콘은 대용량포방사시스템, 무인파괴방수차, 다목적 산불진화차, 119소방헬기, 119수상구조대, 드론,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 등 첨단 장비·기술을 활용하여 재난을 대응하는 모습을 담은 8종과 일상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황 및 감정 표현 이모티콘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방청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일구’이모티콘 배포를 통해 일상속에서 보다 친근하게 소방을 알리고,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백승두 소방청 대변인은 “소방 이모티콘을 통해 늘 국민 곁에 있는 친근하고 든든한 소방을 알리는 동시에 대용량포방사시스템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소방 장비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싶었다”며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앞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가족과 이웃 가까운 곳에서 ‘좋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실버‧데이케어센터’가 대폭 확충된다. 조기발견과 관리가 중요한 치매 예방을 위해선 45세, 중년부터 꾸준히 관리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 중증도에 따른 맞춤형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전문 데이케어센터도 확충을 시작한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타이틀 아래 매년 공공‧민간일자리 33만개를 창출하고 어르신들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한 ‘시니어 취업사관학교’도 문을 연다. 여가와 문화 활동을 즐길 공간, 평생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도 늘어난다. 노후의 핵심이 될 맞춤형 시니어주택도 23천 호 가량 공급해 안정적이고 평안한 생활을 지속하도록 돕는다. 초고령사회 진입 초읽기에 들어간 서울시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돌봄과 부담완화, 건강한 삶의 질 유지를 위한 주거‧여가‧일상 지원 등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 비율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일 경우 초고령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기준, 인구 1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산시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경산자인단오제’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남천둔치 야외공연장과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열린다.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경산자인단오제’는 신라시대 자인지역의 수호신 한장군에게 행하던 유교적 제례에서 유래된 전통 민속축제로, 매년 단오(음력 5월 5일)를 전후해 개최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는 30일 오후 7시 남천둔치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며, 호장행렬, 여원무, 자인팔광대 등 전통공연과 함께 가수 윤수현의 축하공연, 불꽃놀이로 화려한 개막을 연다. 31일에는 본격적인 개막식과 함께 가수 마이진의 무대가 마련되며, 경산자인단오제의 핵심인 다섯 마당(호장행렬, 한장군대제, 자인단오굿, 여원무, 자인팔광대)이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랜덤플레이댄스, 전통의상 패션쇼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6월 1일에는 서울 송파산대놀이, 부산 좌수영 어방놀이 등 국내 대표 무형유산 공연이 무대를 채우고, 경산시민노래자랑, 대동한마당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올해 구성된 3개의 의원연구단체에 대해 외부전문가 심의를 거쳐 적합성과 타당성 등 종합적으로 검토받으며 투명성 제고에 나섰다. 중구의회 26일 의원연구실에서 박경흠 의장을 비롯해 연구단체 대표 의원과 심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교육계를 대표해 울산행복학교 김희정 교감과 법조계 이주호 법무사, 언론계 울산제일일보 이상길 기자, 시민단체를 대표해 울산시민연대 이효상 회원, 전문분야를 대표해 울산테크노파크 유홍구 연구원 등 5명이 심의위원으로 각각 위촉됐다. 심의위원회는 울산경상좌도병영성 연구회(대표의원 안영호)와 공공배달앱운영활성화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정재환), 울산중구역사문화공간재생 연구회(대표의원 강혜순) 등 3개 연구단체의 향후 연구진행과정을 점검하고 주제별 적합성과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심의위원회는 각 연구단체가 추진하는 정책연구용역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예산 운용 과정에 대한 사전 심의를 통해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연구 결과를 주민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완주군 삼례수박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26일 완주군은 삼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삼례농협과 수박공선회가 삼례수박 출하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유희태 군수, 유의식 군의회 의장, 수박공선회 회원, 농협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박 출하를 기념해 삼례수박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회와 홍보용 수박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삼례농협과 수박공선회는 일반수박 120동, 블랙위너수박 230동, 총 350여 동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6월 말까지 당도가 12브릭스(Brix) 이상인 수박만 수확해 출하한다. 특히 블랙위너수박은 일반수박보다 껍질이 얇고 당도 13~14브릭스(Brix)로 매년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맛과 품질이 매우 뛰어나기로 유명한 삼례수박은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선별과정을 거쳐,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온라인판매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삼례수박은 완주군을 대표하는 농산물로서, 매년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제주 지역 중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애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26일부터 30일까지 청사 1층 외부에 추모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공간은 교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고, 교권 회복과 안전한 교육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도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도내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교육가족 누구나 방문해 고인을 추모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을 위해 헌신해 온 선생님의 소식을 접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다”며 “전남교육청은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포함한 종합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성군 삼계면 상도리 일원에 ‘아열대 청년마을’이 문을 열었다. ‘아열대 청년마을’은 아열대작물 재배에 적합한 삼계면의 지역적 특장점을 활용해 △아열대작물 가공 및 상품 개발 △‘2박 3일 체류형 투어’ △‘한달살기 프로젝트’ △‘아열대 페스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는 청년 주도형 마을이다. 장성지역 농업회사법인 ㈜옐로우창농이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올해 첫발을 내딛게 됐다. 앞으로 2년간 다양한 농촌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농가 협업을 통한 먹거리 개발과 체험공간 · 농업기반 공동 조성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아열대 청년마을이 농업과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며 “군도 청년들의 꿈이 성장하는 ‘아열대 농업 메카’로 자리매김해 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군 삼계면에는 오는 2026년 경 농촌진흥청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지면적 22만 7783㎡, 바닥면적 합계 4358㎡ 규모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청 직원들의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시는 26일 제2회 직원 행복한 가족 사진전을 개최, 직원들이 가족과의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족 사진전을 통해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시청 구내식당 및 본청 2층에는 직원들이 가족들과 촬영한 사진 작품 56점이 전시된다. 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7일간 가족사진을 공모했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우수작 5점과 아차상 3점을 선정했다. 우수작을 제출한 직원에게는 특별 휴가 1일, 가족캠핑 숙박권, 맞춤형 복지포인트 10만 원이 수여되며, 아차상으로 선정된 직원에게도 맞춤형 복지포인트 10만 원이 제공된다. 접수된 모든 작품은 액자로 제작됐으며, 전시가 끝난 후에는 직원들에게 증정된다. 한편, 26일 시청 구내식당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전의 오픈식이 열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족은 누구에게나 삶의 원천이자 든든한 버팀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도내 학생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역도에서 첫날에만 3관왕을 3명이나 배출하며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성환중 정혜담 선수는 부별 한국신기록 2개와 대회신기록 1개를 수립했고, 장항중 신채민 선수는 부별 한국신기록 1개와 대회신기록 2개를 세우며 3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당진중 이소정 선수도 3관왕을 달성하는 등 역도 종목에서만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유도 종목에서도 청라중 이채윤 선수와 연무여중 심지민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맹활약했다. 충남 선수단은 5월 25일까지 금메달 24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3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밝은 전망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여러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최선을 다하되 부상 없이 끝까지 경기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대 선수와는 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2025 국제 우주산업 콘퍼런스’가 2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됐다. 5월 27일 제1회 우주항공의 날을 기념하여 ‘글로벌 우주항공수도 경남, 공존과 성장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우주산업 산·학·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하여 최신 우주산업 정책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의 전인수 우주방사선연구센터장이 뉴스페이스로의 전환과 NASA 우주기업 지원정책 변화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우주항공청(KASA)에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 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호주, 캐나다, 체코, 리투아니아, 인도, 멕시코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우주개발 정책과 산업 현황을 공유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메이사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국내 우주 기술 사례를 소개했고 프랑스, 호주, 미국의 기업에서도 첨단 우주기술 및 위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26일 적중면 부수리 일원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권이균)의 주최로 합천운석충돌구 지질증거 시추조사 현장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설명회에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우주자원개발센터 임재수 박사가 군민들을 대상으로 시추조사의 목적, 방법, 주요 조사내용과 더불어 운석충돌구의 형성과정을 설명했고, 군민들은 시추조사 작업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참관하며 운석충돌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임재수 박사는 2020년 운석충돌구의 가장 결정적 증거인 ‘충격원뿔암’을 국내 최초로 발견하고, 초계면과 적중면 일대가 5만 년 전 형성된 운석충돌구임을 밝혀낸 바 있다. 이번 조사는 군에서 추진 중인 '합천운석충돌구 지질증거 및 전시자원 확보 용역'의 일환으로, 초계면과 적중면 일대 주요 지점에서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된다. 조사 목표는 합천운석충돌구의 핵심 지질자료를 추가로 수집하고, 교육 및 전시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한 차별화된 대형 지질증거를 확보하여 향후 준공예정인 합천운석충돌구 거점센터 내 주요 전시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26일 줄포만 갯벌(면적 4.9㎢) 일원에서 군과 부안해양경찰서, 포스코이앤씨, 월드비전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서해바다 블루카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4월 체결된 서해바다 블루카본 협약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협약연장에 따른 각 기관의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판 제막식은 권익현 부안군수, 박생덕 부안해양경찰서장, 권정록 포스코이앤씨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 염생식물 파종 현장답사, 지역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서해바다 블루카본 사업은 줄포만 갯벌에 염생식물 군락지를 조성해 해양생태계의 탄소 흡수력을 높이고 갯벌 보전 및 생태복원을 실천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칠면초, 해홍, 함초, 나문재 등 염생식물 83㎏과 모종 500주를 갯벌에 식재한 결과 줄포만 갯벌의 블루카본 생태계가 한층 풍부해졌으며 해양생물 다양성 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줄포만 갯벌은 지난 2006년 습지보호구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함안군은 지난 5월 26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읍면여성민방위기동대장과의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비상대비국민행동요령 영상시청, 2025년 여성민방위기동대 활동 일정을 공유하고, 보조금 집행 협조사항 당부 및 민방위기동대 현장 활동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으며, 각종 재난 및 안전예방활동, 민방위훈련 참여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읍면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미자 함안군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올해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안보와 여성민방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생활민방위 실천과 지역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강임준 군산시장은 26일 간부회의에서 공정하고 차질 없는 선거 준비와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강 시장은 “선거는 국민의 뜻이 전달되는 가장 중요한 통로이며, 우리 모두가 소중한 한 표를 통해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라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철저한 준비와 공정한 선거관리 체계 확립을 주문했다. 또한 읍·면·동·장 등 일선 기관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투표소의 시설과 운영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시민들이 투표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개선하는 데 힘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되며, 군산시 27개 사전투표소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본투표는 6월 3일, 군산시 내 78개소의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군산시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투표 참여 안내 방송을 각 마을 방송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송출하고, 시청과 읍면동 행정 게시대, 주요 버스정류장 등에 투표 안내 현수막과 포스터를 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26일 중회의실에서 ‘제1차 반부패·청렴 전략 회의’를 열고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시장, 부시장, 국장급 간부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춘천시는 이번 회의에서 △‘청렴 감수성’(CBTI) 등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진단 결과 △청렴 교육 체계화 방안 △청렴 리더십 제고 방안 △소통·공감 중심의 청렴 시책 등 2025년 청렴도 향상 주요 방향과 영역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오는 7월에도 반부패·청렴 추진 전략 회의를 열고 부서별 청렴 시책을 지속 점검하는 등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육동한 시장은 “종합적 진단을 통해 드러난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개선하겠다”라며, “시민과 직원이 공감하고 인정하는 청렴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