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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로 물드는 봄’… 충주시 제 81회 식목일 행사 개최

소태면 중청리 일원서 산수유 350주 심기, 시민 참여로 건강한 산림 조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주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2일 소태면 중청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산림조합 등 관계 기관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산수유 350주를 식재하며 건강한 산림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시는 이날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병행해 참여자들에게 자두나무와 복분자 묘목을 나누어 주며, 일상 속 나무 심기 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을 유도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4월 한 달간 총 159ha 규모의 조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제적 가치가 높은 수종을 중심으로 식재를 진행하는 한편, 경관 및 환경 개선을 위한 공익 조림을 병행해 산림의 다각적인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진석 권한대행은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육림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시민들의 일상 속 나무심기 실천을 독려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