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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인프라 조성 및 시책

자전거도로 조성 및 교통문화확산을 위한 운영방식 개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확충과 운영방식 개선, 거점 시설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자전거 이용활성화 및 편의제공을 위해 자전거도로 확충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자전거전용도로 97.2km를 포함해 총 620.78km를 조성 ·관리하고 있다.

 

또한 무심천 일원에 자전거 무료대여소 2개소를 운영하며 연간 약 6천여 명의 시민들의 이용하는 등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을 위해 전기자전거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해 5년간 213명에게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과 청주시민 자전거 보험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청주시는 2026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방식 개선, 자전거 교육 및 홍보, 인프라 확충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시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 간의 자전거 교차반납 제도를 지난해 시범 운영한데 이어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에 따라 자전거를 대여한 장소와 관계없이 다른 대여소에서도 반납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전거 대여소의 하절기 이용 수요를 반영해 7월부터 8월까지 2달간 운영시간을 밤 9시까지로 조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낮 시간대 폭염을 피해 야간에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으며, 퇴근 이후 여가 활동 수요까지 반영해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자전거 대여 시 신분증을 대여소에 보관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신분증 미보관 방식으로 변경하여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모바일 신분증도 이용 가능케 하여 이용자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아울러 문암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총사업비 4억 8천만원 연면적 100제곱미터의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 조성사업도 추진한다. 해당 시설은 자전거 대여뿐만 아니라 간단한 수리, 안전교육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거점시설로 조성되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친환경 관광 연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자전거의 무분별한 주차가 아닌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과‘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픽시자전거의 위험성과 앞·뒤 제동장치를 부착해야함을 교육에 추가하여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자전거 인프라 확충을 위해 도심과 연계한 자전거도로 구축을 위해 총 8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가덕면 인차교에서 문주교를 잇는 3.7km 구간의 자전거도로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증평에서 이어지는 오천자전거길과 주요 관광지(정북토성, 문암생태공원)를 이어주는 자전거 전용도로망을 확보하기 위해 팔결교에서 까치내교 일원의 4.85km 구간에 대한 실시설계에 착수하여 2026년 설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교차반납 본격 시행과 운영방식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