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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복합위기시대 통합방위태세 다져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민·관·군·경·소방 협력체계 점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3일 김해시 통합방위지휘소에서 ‘2026년 1분기 김해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전쟁과 국제정세 불안으로 통합방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지역 차원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과제 발표와 함께 김해시 통합방위예규 공동 서명식을 진행해 지역 통합방위체계의 실행력을 높이고 협력 토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는 군과 정보·안보, 경찰, 소방은 물론 보훈, 시민사회, 금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해 변화하는 안보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민·관·군·경·소방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방위체계의 운영 방안을 점검하며, 위기 상황일수록 긴밀한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

 

또한 지난해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김해시 통합방위예규의 주요 개정 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개정은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예규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관계기관이 실제 상황에서 보다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와 운영 기반을 보완한 것이 핵심이다.

 

이어 김해시장과 제5870부대 3대대장, 김해중부·서부경찰서장, 김해동부·서부소방서장 6개 기관의 장은 공동 서명에 참여해 전시와 평시를 아우르는 다양한 위협에 긴밀하고 일관되게 대응하기 위한 지역 통합방위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최근의 전쟁과 국제정세 불안은 지역 차원의 빈틈없는 대비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며 “민·관·군·경·소방은 물론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가 함께 연결될 때 더욱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통합방위태세를 갖출 수 있다.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김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