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에 예산군과 공동 참여하여 충청남도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취약지 공모사업’은 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돌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도서·벽지 등 서비스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기술 기반 서비스와 사회연대경제조직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며, 사업 위탁수행기관인 사회서비스원과 광역·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기획·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6개 시·도(충남, 인천, 강원, 전북, 전남, 제주)가 선정됐으며, 충청남도는 예산군을 중심으로 2026년 4월부터 제공기관 및 이용자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설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인 예산군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36.4%(2025년 12월 기준)로 전국 평균(21.0%) 대비 약 1.7배 높은 초고령 지역이다.
이에 따라 농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집중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는 ▲가사지원 ▲이동지원 ▲위생지원 등 일상생활 지원 중심으로 구성되며, 충남사회서비스원 동부돌봄센터의 인지교구 대여를 연계한 인지케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옥 원장은 “전국 6개 시·도만 선정된 취약지 공모사업에 충청남도가 포함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오는 3월 27일 통합돌봄 사업의 전국 시행을 계기로 지역 돌봄 생태계가 자생적으로 작동하고, 도민 누구나 지역 간 격차 없이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2026년 3월 27일)을 앞두고, 충남사회서비스원은 통합돌봄 전달체계의 핵심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6년 1월 통합돌봄팀을 정식 편성하고, 2월 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통합돌봄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또한 도내 15개 시·군(읍·면·동) 담당자 교육을 100% 완료했으며, 전 생애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취약지역 서비스 확대와 AI 기반 스마트 돌봄 도입 등 지역 특화 사업을 개발·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15개 시·군 대상 컨설팅, 우수사례 발굴, 정책포럼 개최 등을 통해 충청남도 통합돌봄 성과를 체계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