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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총력… 점검 강화

급경사지·옹벽·건설현장 등 570여곳 전방위 안전 점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해빙기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추진상황회의를 열고 분야별 점검 추진 현황을 종합 점검했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미성 부군수 주재로 시설물별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향후 조치계획을 점검했다.

 

해빙기는 겨울 동안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축대와 옹벽 붕괴, 낙석, 도로 침하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이에 가평군은 급경사지, 사면, 도로·옹벽·석축, 건설현장, 지하시설 등 관내 574곳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과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점검 실적과 보수·보강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해빙기 종료 시까지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기로 했다.

 

김미성 부군수는 “해빙기는 작은 균열이나 지반 변화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가평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올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조치를 위해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하고,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