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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동지역 통장의 집 현판 456개소 교체 완료

경량 알루미늄·자석 부착 방식 도입, ‘충주씨’ 디자인 적용, 15년 만에 전면 교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주시는 관내 동지역 456개소 ‘통장의 집’ 현판을 새롭게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체는 2011년 최초 설치 이후 약 15년 만에 이뤄진 전면 교체다.

 

기존 현판은 충주 특산품인 사과 모양의 황동 주물 소재로 제작됐으나, 장기간 사용으로 도색 벗겨짐과 변색 등 노후화가 진행돼 왔다.

 

또한 약 2kg에 달하는 무게와 벽걸이형 구조로 제작돼 탈·부착 과정에서 건물 훼손 우려가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현판을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해 경량화했다.

 

아울러, 현판 뒷면에 고무 자석을 부착해 공동주택 현관문이나 철제 대문 등에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기존 ‘민원봉사의 집’ 명칭을 ‘통장의 집’으로 변경해 역할을 보다 명확히 했으며, 디자인에는 충주시 공식 캐릭터 ‘충주씨’를 적용해 직관성과 친근감을 높였다.

 

시는 이번 현판 교체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통장들의 사기를 높이고,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동지역 ‘통장의 집’ 현판 교체에 이어 올해 하반기 면지역 357개소 ‘이장의 집’ 현판도 교체해 이·통장 현판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