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성북구와 정릉신협, 성북시니어클럽이 지난 26일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어부바 커피정원’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일자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어르신 일자리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어부바 커피정원’은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카페형 일자리 사업이다. 단순 근로를 넘어 바리스타 교육, 고객 응대, 매장 운영관리 등 전문성을 갖춘 활동 중심의 일자리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은 소득 창출과 함께 사회참여 확대, 대인관계 활성화, 자존감 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성북구는 사업 전반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홍보,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맡는다. 정릉신협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설비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담당한다. 성북시니어클럽은 참여 어르신 모집과 직무교육, 현장 관리 등 운영 전반을 맡아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북구청, 정릉신협, 성북시니어클럽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지역 금융기관, 어르신 일자리 전문기관이 함께 만드는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완 정릉신협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게 돼 뜻깊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본규 성북시니어클럽 관장은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 운영을 통해 ‘어부바 커피정원’이 어르신 전문형 일자리의 우수 사례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어르신 일자리 창출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