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음성군은 군복무 중인 지역 청년들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2026년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질병에 대비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국방의 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지속 추진된다.
보험 가입 대상은 2026년 3월 1일 기준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 복무 중인 청년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역하거나 타 지역으로 전출할 경우는 자동 해지된다. 단, 직업군인·사회복무요원·산업기능요원은 제외다.
보장 항목은 기존 15종에서 2개 항목을 추가해 총 17종으로 확대됐다.
주요 보장 내용은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해 시 최대 5천만원 △입원 일당 2만원(최대 180일) △수술비 20만원 △골절·화상 진단금 30만원 △정신질환 위로금 200만원 등이다.
특히 2026년에는 △폭발·화재·붕괴사태로 인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2천만원)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진단비(100만원)가 신규 추가돼, 최근 군 복무 환경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정신적·특수 재난 위험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다.
해당 보험은 군 복무 중(휴가·외출 포함) 발생한 사고에 대해 적용되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또한 개인이 가입한 타 보험과 중복 보장이 가능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였다.
군은 올해 약 390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액 군비로 보험료를 지원한다.
군은 충북지방병무청, 관내 대학 등 유관기관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홈페이지, SNS, 각종 회의 및 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은 음성군 청년들의 안전한 군 생활 지원에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