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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조아 투자협약(MOU) 체결 전북 농생명 산업 경쟁력 ‘UP’

농식품 가공산업 선도기업 투자유치로 지역경쟁력 강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도청에서 익산시와 함께 농식품 가공 선도기업 ㈜팜조아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익산 제4산업단지 증설 투자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와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 황은경 ㈜팜조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전북자치도와 익산시는 기업의 원활한 투자 이행과 고용 창출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팜조아는 급속냉동(IQF·BQF) 기술을 기반으로 냉동 농산물과 밀키트, 냉동 채소 등을 생산하는 농식품 가공 전문기업으로, 스마트공장과 자동화 설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트레이더스, 쿠팡, 마켓컬리, 코스트코 등 국내 주요 유통망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캐나다·호주·홍콩 등 해외 수출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K-FOOD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2026년 수출 500만 불 달성을 목표로 해외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팜조아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익산 제4산업단지에 100억 원을 투자하고, 3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2025년까지 360억 원 규모의 신설 투자에 이은 증설 투자로, 전북에 뿌리를 둔 향토기업이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도는 익산시와 협력하여 투자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농식품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전북에 본사를 둔 기업이 1차 투자에 이어 추가 증설을 결정한 것은 지역 산업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농생명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