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사회성과가 우수한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발굴하고, 그 성과에 비례하여 인센티브를 사업비로 보상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고용노동부 신규 국비사업인 '사회적가치 창출 활성화 사업'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국정과제인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을 위해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사업비 3억 5,200만원을 편성했으며, 사회적가치지표(Social Value Index, SVI) 평가결과 우수한 사회연대경제기업 등에 사회성과에 비례하여 사업비로 지급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지난 24일 참여기업 모집 공고했으며, 오는 3. 13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제주도 소재 사회연대경제기업*이며, ▲(1순위) 사회적가치지표(SVI) 평가 결과 양호 등급 이상 (예비)사회적기업 ▲(2순위) SVI 평가 (예비)사회적기업 ▲(3순위) 도내 우수 사회연대경제기업 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은 사회성과 측정 결과의 20% 상한으로 비례하여 지원하되, 1순위 기업은 최대 1억원, 그 외는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성과측정 결과 1천만원 미만의 경우에는 2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도는 4월말까지 참여기업 선정을 완료하고,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거쳐 사회성과를 측정하게 되면 그 결과에 따라 사업비를 지급할 계획으로, 해당 기업에서는 연구개발, 생산, 판로, 컨설팅·교육, 재료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제주도는 2024년부터 이번 사회적가치 창출 활성화사업과 별개로 SK수펙스추구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사회성과 측정 보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성과 측정 보상사업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사회문제해결 성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하고, 그 성과에 비례하여 사회성과인센티브(Social Progress Credit, SPC)를 지급하는 것이다.
도와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2024년부터 각각 50%씩 도내 사회연대경제기업에게 사회성과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총 18개 기업 3억 4,7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제주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사회적경제’라는 비전으로 사회연대경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도내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생태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