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자원봉사 배움 대학 6개 분야 활동가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 배움 대학 연합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회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자원봉사 배움 대학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분야별 활동 내용을 되돌아보며 우수 활동가를 선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며 재능 나눔 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말차 블렌딩 체험’은 활동가들이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잠시 내려놓고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유중형 센터장은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재능을 나누며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주신 활동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배움 대학이 자원봉사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체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