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옹진군의회(의장 이의명)가 11월 19일 제253회 옹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12일 집회공고하여, 11월 19일 개회했다.
이후 예정된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는 269건의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12월 1일부터 2일까지는 의원발의 및 집행기관으로부터 부의된 조례안 및 승인안 등 30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12월 3일부터 4일까지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12월 5일부터 15일까지는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백령면·대청면(11.26. ~ 28.), 북도면(12. 9. ~ 10.) 도서 현장을 각각 방문하여 주요 사업장 점검 및 주민간담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끝으로, 12월 16일에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했던 안건들을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폐회하면서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옹진군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