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통상부는 11월 17일~24일 '2025년 중견기업 주간'을 개최한다. 중견기업 주간은 중견기업계의 최대 행사로, '중견기업법'에 따라 2018년부터 매년 11월 3째주에 개최되고 있다.
11월 17일 11:00~13:30, 서울 페어몬트 엠버서더에서 우리 중견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중견기업 국제협력 Meet-up Day'가 개최된다. 특히 주한말레이시아 대사를 포함한 ASEAN 정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중견기업의 최대 교역 지역으로 부상한 ASEAN 국가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11월 18일 14:00~17:20,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우리 중견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97개 기업에게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수여하고,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여 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11월 20일 13:30~17:00,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중견기업의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중견기업 혁신컨퍼런스'가 개최된다. ‘글로벌 대전환기의 우리나라 통상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과 패널토론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11월 24일 10:00~12:00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실과 중견기업연합회, 중견기업학회 공동으로 '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중견기업인,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모여 중견기업 성장 촉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