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관내 초·중·고 학생 96명이 참여해 과학을 주제로 7월 26일과 28일 ‘2025년 인천청소년과학토론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융합 토론과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사고력과 소통 능력을 키웠으며, 학생들은 과학적 쟁점에 대해 토론하고 다양한 관점을 조율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했다.
팀 프로젝트는 △AI와 함께하는 기체 탐험대 △인공지능 상담사와 함께하는 꽃송이 △초음파 센서와 떠나는 스마트 탐험대 등 창의 융합 탐구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은 “과학을 주제로 친구들과 토론하고 함께 탐구하면 배운 지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은 이번 캠프를 계기로 학생 주도 융합교육(STEAM)을 확대해 학생들의 탐구력과 표현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