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주현)는 지난 16일 화수2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주민 화합을 위한 둘레길 건강 걷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수2동 건강 걷기’ 사업은 2015년부터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총 8회 진행됐다.
이 사업은 화수2동 주민들의 건강 향상과 올바른 지역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
화수2동 건강 걷기는 10월 말일까지 매주 화, 목 오후 6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송현초교 운동장에서 걷기운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상반기 국립수목원 테마길 탐방’도 7월에 떠날 예정이다.
오주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8년 동안 건강 걷기 사업이 지역사회 모범사례로 꾸준히 추진될 수 있었다”며 “많은 주민이 건강 걷기에 참여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