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토요일은 진로 Day’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남부, 북부, 서부, 강화 결대로진로센터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되며, 첫 회는 지난 5월 31일 남부센터에서 열렸다.
참가 학생들이 관심 분야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해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초등 진로 교육은 자기 이해와 미래 설계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