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경산시는 최근 극심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린 가운데, 강우로 수분을 머금어 약화한 논·밭두렁과 농경지 주변 지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시와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내린 비는 약 60mm 수준으로, 그간 지속된 가뭄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다. 가뭄 해갈을 위해서는 앞으로도 약 140mm 이상의 강수량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장기간 건조했던 토양이 갑작스러운 강우로 수분을 흡수하면서 논·밭두렁과 농경지 주변 지반이 약화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논물대기 작업은 물론 본격적인 병해충 방제 작업과 맞물려 SS분무기(스피드스프레이어), 경운기 등 중량 농기계를 운행하는 과정에서 농기계 추락·전복, 토사 유실, 농로 및 농경지 고립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조현일 경산시장은 인명피해와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예찰과 주민 계도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력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성북동·정릉동 일대 개발제한구역 5.45㎢가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신규 주택공급 후보지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투기성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련 내용은 국토교통부 공고 제2026-1079호(2026년 8월 13일)에 담겼다. 허가구역 지정기간은 2026년 8월 18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구역 내에서 용도지역별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 또는 지상권을 유상으로 이전하거나 설정하는 계약을 체결할 때, 계약 전에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대상 면적은 도시지역 기준으로 ▲주거지역 60㎡ 초과 ▲상업지역·공업지역 150㎡ 초과 ▲녹지지역 200㎡ 초과 ▲용도지역이 지정되지 않은 구역 60㎡ 초과다. 다만 기존 국토교통부 공고 제2025-1219호, 제2025-1058호와 서울특별시 공고 제2025-2774호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 강선영 의장을 비롯한 강서구의회 의장단이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강서구청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강서구 비상대비태세를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현진 부의장과 최세진 운영위원장, 김현희 행정재무위원장, 김민석 미래복지위원장이 함께했다. 의장단은 먼저 안전관리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상황 보고를 받은 뒤 질의응답을 통해 훈련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무더위와 철야훈련 속에서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강선영 의장은 “을지연습은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훈련”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확립하여 위기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국가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훈련이다. 올해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강서구에서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4시 집무실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용산공원 내 주택공급 문제를 비롯해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공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오 시장과 권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공급 후보지로 열어두고 용산어린이정원 내 청년임대주택 공급까지 검토하는 데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 아울러 용산공원은 미래세대를 위한 국가적 자산으로 온전히 보전하고, 주택공급은 공원과 별개의 실효성 있는 해법을 통해 추진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오 시장은 “용산공원은 국가 상징공원이자 서울 도심에 확보할 수 있는 소중한 대규모 녹지공간”이라며 “서울은 생활권 녹지가 부족한 상황인 만큼,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특별법까지 만들어 지키기로 한 용산공원을 당장의 주택공급을 위해 개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충분한 공론화 없이 국가가 법으로 정한 용산공원의 조성 원칙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는 서울시의 입장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주택공급 규모를 놓고도 교통 부하 문제 등에 대해 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8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을지연습 최초보고회’에 참석해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진 구청장은 “한반도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생길 경우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과 그 피해는 상상도 못할 것”이라며 “안보 위협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소에 철저한 대비태세를 항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무계획에 따른 인적·물적 자원의 원활한 동원과 공급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초보고회는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현장과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일정 보고 ▲일자별 주요 훈련 계획 ▲군사상황 보고 ▲안보동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민·관·군·경·소방 등 10개 유관기관과 함께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1일(금)까지 4일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충남도가 야간경제 활성화와 내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대비 인프라 확충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정부에 요청하고 나섰다. 박수현 지사는 18일 도청 접견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났다. 최 장관은 이날 도와 충남의 문화·체육·관광 분야 주요 현안과 문체부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백제문화 명품 야간 상설 공연 제작비 국비 지원 △2029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및 국비 지원 △비수도권 지역 거점 문화 시설 건립 지원(충남예술의전당)△해미국제성지 문화교류센터 조성 사업 국비 지원 △내포 해미순례길 역사체험 교우촌·체험관 조성 사업 국비 지원 △해미 국제성지 글로벌 치유 테마 빌리지 조성 사업 국비 지원 △케이(K)-컬처 융복합 아레나(돔구장) 건립 공모 선정 지원 △K-콘텐츠 인공지능(AI) 창작·실증 거점 조성 사업 국비 지원 등을 최 장관에게 요청했다. 이 가운데 백제문화 명품 야간 상설 공연은 지역경제 회생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야간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