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에코델타시티(EDC)와 공항로 등 기존 시가지를 연결하는 도로망을 신속하게 확충하기 위해 4개 도로 노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에코델타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도로시설의 개통 시기가 장기화될 우려가 있는 가운데, 강서구는 에코델타시티와 기존 시가지 간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연결도로망 구축 방안을 마련했다. 강서구가 추진하는 연결도로는 ▲EDC~맥도마을(배영초) ▲EDC~월포마을(경로당) ▲EDC~서부산유통단지 ▲EDC~도울교 등 4개 노선이다. 먼저 EDC~맥도마을(배영초) 연결 노선은 기존 도로 1.5km와 신설 도로 1.0km를 연결하는 폭 8m 규모의 도로로, 오는 11월 기본 및 타당성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EDC~월포마을(경로당) 연결 노선은 기존 도로 1.5km와 신설 도로 0.4km를 연결하는 폭 8m 규모로, 현재 기본 및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EDC~서부산유통단지 연결 노선은 기존 도로 3.2㎞와 확장 도로 0.4㎞를 연결하는 폭 8m 규모로, 이 노선 역시 기본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군포시의회가 환경관리소 현대화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등 대형 사업의 재원 조달과 재정위험 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교통약자 이동권과 생활폐기물, 보행 안전 등 시민 생활 현안도 살폈다. 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0일 제289회 정례회 제6차 행정사무감사를 열어 안전환경국과 군포도시공사, 군포산업진흥원의 업무를 점검했다. 박상현(라선거구)·박재신 의원은 대규모 사업의 재정위험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먼저 박상현 의원은 환경관리소 현대화 용역을 재검증하고, 사업비와 재원 여건 변화에 대비한 단계별 재원 계획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박재신 의원은 3기 신도시 지분 참여로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만큼 재정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생활 기반 시설 확보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민·이혜승·정해동 의원은 교통과 생활안전 분야의 현장 개선을 촉구했다. 장경민 의원은 바닥형 보행신호등 반복 고장에 대한 전수 점검을, 이혜승 의원은 저상버스 이용 환경 개선과 대야미지구 입주에 대비한 교통 대책을 요구했다. 정해동 의원은 교차로 불법주차와 무료 노상주차장 장기 점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11일 오후 6시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제6회 오동동아맥축제' 개막식을 열고 이틀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동동상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12일까지 오동동문화광장과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개막행사와 문화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 맥주·안주 판매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과 김상수 오동동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지역 상인과 시민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개식 및 김상수 회장의 환영사, 강기윤 시장의 환영사와 건배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아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오동동 상권의 힘찬 도약을 함께 기원했다. 이번 축제는 아구포와 맥주에 문화공연과 시민 참여행사를 접목해 방문객이 오동동에 머물며 골목과 점포를 함께 둘러보도록 기획한 체류형 상권축제다. 행사장의 즐거움과 소비가 오동동을 넘어 창동과 부림시장, 마산어시장 등 인근 원도심 상권으로 확산되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개막식 이후 문화광장 메인무대에서는 걸그룹 스위티를 시작으로 DJ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하대(총장·최기영)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2천662명 모집에 3만6천992명이 지원하여 13.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면접형))전형은 11.14대 1(939명 모집에 1만456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서류형))전형은 8.43대 1(261명 모집에 2천201명 지원),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은 438명 모집에 2천762명 지원하여 6.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457명 모집에 1만6천831명이 지원해 36.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실기/실적전형은 전체 83명 모집에 1천786명이 지원하여 21.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신설된 학생부종합 지역의사선발 전형은 6명 모집에 57명이 지원하여 9.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면접형))전형은 자연계열 환경공학과 21.36대 1, 인문/예체능계열 스포츠과학과 15.5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서류형))전형은 자연계열 첨단바이오의약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충남 아산갑)이 서울 등 과열지역을 겨냥한 금융규제가 수도권 외곽과 지방까지 획일적으로 적용되면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과 민간 주택공급을 제약하고 있다며 규제체계의 재점검을 촉구했다. 복 의원은 11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서울 강남의 40억원짜리 아파트와 경기 양주, 이천의 4억원짜리 아파트가 같냐"며, 강남 등 과열지역은 엄격하게 관리하되 경기 북부·외곽 등 수도권 비규제지역에는 주택가격과 시장 상황에 맞게 LTV·DSR 등 금융규제를 차등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수도권 외곽의 청년·생애최초 구입자는 대출 여력이 줄어들면 추가 자기자본 부담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질 수 있다며, 과열지역과 비규제지역을 구분해 실수요자의 주거 사다리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간임대시장에 대해서는 등록임대 자동말소와 조기분양 규제 개선을 요구했다. 의무임대기간 종료 후에도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 행사로 임대차가 계속될 경우 기존 계약 종료 때까지 임대사업자 지위를 인정하고, 10년 장기 민간건설임대는 5년 거주 후 임대인과 임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지방 로스쿨 졸업자의 상당수가 수도권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장기간 로스쿨 입학생의 특정 대학 편중 현상이 고착화된 데 이어, 졸업 후 취업에서도 수도권 쏠림 현상이 이어지면서 지방 로스쿨의 역할과 법조 인력의 지역 정주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자 근무지역별 취업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2년간 로스쿨 졸업자 (근무지역이 확인된 분석대상자) 2,431명 중 1,923명(79.1%)이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서울 취업자는 1,603명(65.9%)이었다. 지방(비수도권) 로스쿨 졸업자만 분석해 봐도 수도권 집중 현상은 뚜렷했다. 같은 기간 지방 로스쿨 졸업자 844명 중 536명(63.5%)이 수도권에 취업했으며, 절반 이상인 432명(51.2%)이 서울에 취업했다. 지방 로스쿨별 수도권 취업 비율은 충북(충북대)이 78.4%로 가장 높았고, 전북(전북대, 원광대) 74.8%, 광주(전남대) 66.7%,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김은정 광산구의원(진보당, 첨단1․2동)이 11일 열린 제307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에 나서 ‘광주송정역 건너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예산 집행 절차와 재원 운용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김은정 의원은 지난 7월 제306회 임시회 예산결산특위에서 해당 사업 예산 5,220만 원이 전액 삭감된 사실을 두고 사업 자체를 반대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며, 사업 취지 자체에는 공감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다만 이 사업이 추진되어 온 절차와 방식이 원칙에 맞는지, 그리고 도시미관 개선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이 반드시 주차장 조성뿐인지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했다. 먼저 김 의원은 의회 승인 없는 예산 집행을 문제 삼았다. 지난 3월 11일 집행부가 주차장 유지보수용으로 편성된 예산 1억 원 중 4,690만 원으로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는데, 정작 ‘광주송정역 건너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라는 이 사업 자체의 예산은 본예산에 편성된 적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전절차 미이행 문제도 제기했다.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중기지방재정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김현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은 9월 11일 금요일 지역 곳곳의 민생현장을 찾는 더불어민주당 ‘불금정치 골목민생단’ 활동의 일환으로 평택시 학원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어 현안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정 의원은 “아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밤낮없이 애쓰시는 원장님들과 현장의 애로사항부터 교육정책 변화에 따른 대책,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 조성까지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현장에서 논의한 ▲초등 저학년 3시 하교 대책 ▲학원 수강료 제한 현실화 등 현안에 대해 소관 부처와 담당자를 점검하며 “소중한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 교육위원회, 평택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에 전달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의원은 끝으로 “교육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을 키우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좋은 평택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김현정 의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11일, 국회접견실에서 국회의장 직속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 위촉식’이 열리며, 2기 위원회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오늘 출범하는 2기 건립위원회는 1기때의 논의와 성과를 바탕으로 세종의사당 건립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았다”라며, “국회 세종의사당이 차질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명실상부 국회 세종시대를 위해 각별히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1기에 이어 2기에도 위원으로 위촉된 강준현 의원은 “국회 세종의사당이 민주주의 가치를 충실히 반영하여 조성되고 본격적인 세종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가장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 세종의사당은 강준현 의원이 발의한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이 21년 국회를 통과하며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5월 국회 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당선장이 선정됐고, 29년 하반기 착공, 3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뉴스출처 : 강준현 국회의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이 제삼경인고속도로 고잔톨게이트(TG)의 상습정체 해소를 위한 다차로 하이패스 도입과 통행료 체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일영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제삼경인고속도로㈜ 대표이사와 관계자, 경기도 담당 과장, 국토교통부 도로투자과장 등을 만나 고잔TG 정체 문제와 다차로 하이패스 도입, 통행료 체계 개선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정일영 의원실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잔TG의 일평균 통행량은 최근 약 12만8천 대로, 출퇴근 시간에만 약 5만1천 대가 집중된다. 2025년 제삼경인고속도로 전체 통행료 수입은 약 1,013억원으로, 이 가운데 고잔TG에서만 약 578억원을 거뒀다. 지난해 경기도에 접수된 고잔TG 다차로 하이패스 설치 요구 민원도 586건에 달한다. 정일영 의원은“제삼경인고속도로는 송도를 비롯해 남동·미추홀 등 인천 각지의 시민들과 경기 서남부권 주민들이 출퇴근과 일상에서 많이 이용하는 주요 도로”라며 “저 역시 매일같이 송도와 국회를 오가며 이용하는데, 출퇴근 때마다 고잔TG 앞에서 차량이 길게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경기 안산시병)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음성 난청 산재 소송에서 근로복지공단이 패소한 비율이 올해 상반기에만 35.6%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기준 공단의 소음성 난청 불승인에 불복해서 소송이 진행된 건수는 172건이었고, 이중 공단이 패소한 건이 35건으로 패소율은 20.3%였다. 이후 2024년에는 29.5%, 2025년에는 28.8%로 높아졌고, 올해 6월 말 기준 패소율은 35.6%로 최근 5~6년 사이 가장 높은 패소율을 보였다. 이는 법원의 패소 확정판결 건수만 집계한 수치이다. 올해 1~6월 소음성 난청 산재 소송 취하 등의 건수는 35건이다. 재판부의 조정권고를 받아 공단이 원처분을 취소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실질 패소율’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소음성 난청의 산재신청 건수 역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2025년 말 기준 소음성 난청의 산재신청 건수는 12,508건으로 지난 2019년 2,962건 이후 최고점을 달성했다. 올해 6월 말 기준으로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산청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11일 산청군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산청군지역아동센터 연합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종사자 등이 했다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공동체 의식과 연대감을 조성하고 아동의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또 표창 수여로 아동 및 종사자의 사기를 북돋우고 작품 전시회와 발표회를 통해 아동의 성장을 했다께 공유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진행했다. 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댄스공연과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아동 및 종사자에 대한 시상,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센터별 아동 1명씩 총 5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해 각 센터장이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이어진 2부 체육대회에서는 신발 양궁, 2인3각 경기, 한마음 릴레이 등 팀별·연령별 다양한 종목이 펼쳐지며 아동과 가족, 센터 종사자가 했다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은영 산청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즐거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AI강국위원회 수석부위원장·메가성장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경기 용인정)이 11일 국회 대정부질문(경제분야)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경제안보 및 미래산업 대전환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 이언주 의원은 △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 인프라적 성격 재정립, △전기차 생산세액공제(한국판 IRA) 도입을 통한 첨단제조 생태계 보호, △농지 전수조사 보완 및 '경자경영' 패러다임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한민국의 3차 산업대전환을 위한 정부의 구조적 혁신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언주 의원은 먼저 한성숙 국무총리 대상 질의에서, “대한민국은 1단계 중화학공업(물류망 건설), 2단계 IT(초고속정보통신망)에 이어, 현재 AI 중심의 3단계 산업대전환기에 직면해 있다”며 “3대 메가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역·기업 투자 사업이 아니라 세 번째 산업대전환을 뒷받침하는 국가 공용 인프라 구축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런 맥락에서 특정 지역 간 비교나 갈등으로 본래 취지가 묻히는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지난해 산재 사망자수가 전년 대비 다소 증가한 가운데, 올해 2분기 기준으로 전체 사망자수와 하청 노동자 사망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노동자가 떨어지거나 부딪히는 등 후진국형 산재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현장 안전 확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점검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2026년 2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5년 전체 사망자수는 605명으로, 2024년 589명보다 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하청노동자 사망자는 2024년 281명(47.7%), 2025년 282명(46.6%)으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반면 올해 2분기 전체 사망자수는 253명으로, 전년 동기(287명) 대비 34명 줄었으며, 하청노동자 비율도 127명(44.3%)에서 85명(33.6%)으로 42명 감소했다.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현황’은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매년 집계 및 공포되고 있다. 하청노동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지난 5월 청주에서 응급 분만이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결국 태아가 숨지는 일이 발생하는 등 거주 지역에 따라 임산부가 적시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임산부 이송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임산부의 병원 이송거리가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19 구급대가 임산부를 병원으로 이송한 전체 2만 2,500건 중 50km 이상 이송된 사례는 1,980건으로 전체의 8.8%를 차지했다. 50km 이상 이송된 1,980건 중 △경북(418건) △충남(416건) △경기(334건) 순으로 그 수가 많았다. 그러나 강원지역은 전체 임산부 이송 430건 가운데 33.9%인 146건이 50km 이상 이송돼 그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임산부 3명 중 1명꼴로 50km 이상을 이동한 셈이다. 이어 △충남 24.0%, △경북 21.1%, △충북 20.9%, △전남 20.3% 등 비수도권에서 장거리 이송 비율이 높게 기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