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새마을문고남해군지부는 지난 26일 새마을 회관에서 읍면 대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문고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장충남 군수, 정영란 의장, 박주선 지회장, 류정수 군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역 독서문화을 위해 헌신하는 문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1부에 이어 진행된 2부 본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추진실적 보고 및 세입·세출 예산(안)이 상정돼 원안대로 가결했다.
기타토의 시간에는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새마을문고남해군지부는 올해도 변함없이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길 위의 인문학 △피서지문고운영 △읍면 작은도서관 내실화 등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농어촌 지역 독서 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고원오 회장은 “지난해 미조등대지기작은도서관이 책으로 만드는 ‘함께 빛 등대’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경남도 최우수 및 중앙대회 우수상을 받는 등 우리 지부의 위상을 높이는 큰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책과 문화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한해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장충남 군수는 새마을문고의 다각적인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미조면 ‘등대지기 작은도서관’ 이 거둔 우수한 성과와 김희정 회장의 국무총리 표창을 축하했다. 이어서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마을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되살려낸 성과가 매우 값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기분 좋은 책 읽는 소리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늘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문고남해군지부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운영을 통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언제 어디서나 책을 접할 수 있는 ‘책 읽는 남해’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