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박진 기자 |
인천송천고 학부모회, 친환경 체험과 나눔 봉사로 지역사회에 온기
인천송천고등학교 학부모회가 친환경 체험활동과 지역사회 나눔을 결합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교육공동체 조성에 앞장섰다.
인천송천고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7월 10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생태·친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EM(유용미생물) 활용 친환경 주방세제·손세정제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접 만든 생활용품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학부모들은 EM 용액을 활용해 친환경 주방세제와 손세정제를 직접 만들고, 손뜨개 수세미와 천연 수제비누도 함께 준비하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방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제작된 주방세제, 손세정제, 손뜨개 수세미, 천연 수제비누는 지역아동센터 4개 기관에 전달돼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성을 담아 만든 친환경 생활용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평소 손세정제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필요한 시기에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위생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었고, 이를 필요한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 있었다”며 “학부모가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역할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송천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학부모회 활동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환경교육과 봉사활동을 함께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및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송천고등학교 학부모회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을 통해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환경의식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