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성환)는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 증가에 따라 5월부터 10월까지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수상레저 사고는 총 96건 중 성수기(5~10월) 기간에 67건(70%)으로 주요 사고 원인은 기관정비 불량, 배터리 방전, 연료 부족에 의한 표류사고가 55건으로 수상레저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사천해경은 표류사고 예방을 위해 5. 8.(금) 사천시 팔포항, 고성군 맥전포항내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관내 수상레저기구 주요 출․입항지 13개소, 주요 활동지 10개소, 사고다발지 15개소를 선정하여 순찰 강화 등 집중 관리 예정이다.
더불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달간 수상레저 3대 안전무시관행(무면허 조종, 주취 운항, 승선정원 초과) 및 기타 안전과 직결된 위반행위를 중점으로 집중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안상용 해양안전과장은 “성수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해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