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경상남도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 성장을 지원하고 공익활동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6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대상 단체 40곳을 최종 선정하고, 총 2억 6,800만 원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2월 4일에서 3월 3일까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52개 단체가 신청했으며 경상남도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심사 과정에서는 사업의 공익성, 독창성, 지역 파급효과, 단체의 전문성·책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전년도 지원사업 수행 단체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 실적, 단체 역량, 사업 성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선정 과정에 반영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시민사회 참여 및 통합 분야 17개 단체, 사회복지 분야 14개 단체,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확산 분야 2개 단체, 생태환경 분야 4개 단체, 사회안전 분야 3개 단체 등 총 40개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평가점수 순위에 따라 단체별로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도비 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경상남도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선정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5월 중 보조금 회계 교육을 실시하고, 9월에는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중간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비영리민간단체의 지속적인 공익활동 기반 강화를 위해 매년 2월~3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공익활동을 적극 지원해 도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시민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