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제천시가 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부름와유)를 2대 증차하고 5월 1일부터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8일 운송사업자와 운송협약 체결을 완료하며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부름와유’는 봉양읍과 백운면 주민이 스마트폰 앱 또는 전화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예약하면 차량이 최적 경로로 운행하는 맞춤형 교통 서비스다. 지난해 11월 정식 운행 이후 올해 3월까지 5개월간 누적 이용객 1만 1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3월 한 달간 2,334명이 이용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증차로 운영 규모는 기존 4대(봉양 2대, 백운 1대, 예비 1대)에서 6대(봉양 3대, 백운 2대, 예비 1대)로 확대된다.
아울러 주민 이동 수요에 맞춰 운행 시간도 조정된다. 봉양읍 노선은 기존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로 확대돼 이른 아침 시간대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운면 노선 역시 운행 종료 시간을 오후 7시 30분까지로 30분 연장한다. 호출 마감 시간은 오후 7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증차와 운행시간 확대로 호출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더 많은 주민이 부름와유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이용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운영 내실을 다져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