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울산 중구와 ㈜아늑한, 다전행복발전소 협동조합이 4월 29일 오전 10시 중구청 부구청장실에서 마을기업 지정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식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이하나 ㈜아늑한 대표, 박창욱 다전행복발전소 협동조합 이사장 등 5명이 참석했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기업을 의미한다.
이번에 약정을 체결한 두 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의 ‘2026년 마을기업 지정사업’ 심사에서 공공성·지역성·기업성 등을 인정받아, 다전행복발전소 협동조합은 재지정(2회차), ㈜아늑한은 고도화(3회차) 대상으로 지정됐다.
이번 약정을 통해 중구는 다전행복발전소 협동조합에 3,000만 원, ㈜아늑한에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문가 경영 상담(컨설팅) △판로 개척 △마을기업 관계망(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두 마을기업은 해당 사업비를 활용해 △제품 개발 △시설 확충 △홍보 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다전행복발전소 협동조합은 다운동을 거점으로 새싹 삼 재배 및 판매 사업을, ㈜아늑한은 태화동을 거점으로 천 제품 생산 및 판매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마을기업은 공동체의 이익을 실현하는 동시에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경제 모형(모델)이다”며 “앞으로도 마을기업이 자립 기반을 다지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