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동인천동, 폐의약품 적극 행정 시행으로 262kg 수거

  • 등록 2025.11.03 11:30:06
  • 조회수 0
크게보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은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폐의약품을 수거하기 위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폐의약품이란 유효기간이 지나 변질 또는 부패해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말한다. 일반 쓰레기에 섞어 버리거나, 하수구를 통해 흘려보내게 되면 토양오염과 수질오염 등을 일으켜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에 동인천동은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자생 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캠페인 시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홍보 활동’을 시행해 왔다.

 

이를 통해 올 한 해 262kg의 폐의약품을 수거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가정 내에서 무심코 버린 폐의약품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다”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폐의약품 수거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최예준 기자 choi771129@naver.com
Copyright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인천광역신문 |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 278번길4 (201호) | 등록번호: 인천,가00041 | 등록일 : 2008-01-17 | 발행인 : 이재원 | 편집인 : 이재원 | 편집국장: 진광수 | 대표번호 : 1800-4050 | 전화번호 : 032-772-4050 | FAX : 032-818-0088 | 이메일 : ljw530915@naver.com 제호 : 인천 방송 | | 주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중로 25 신성쇼핑 2층 217-1호 | 등록번호 : 인천, 아01643 | 등록일 : 2022-09-23 | 발행인 : 이재원 | 편집인 : 이재원 | 대표번호 : 1800-4050 | 전화번호 : 032-772-4050 | FAX : 032-773-4050 Copyright @인천광역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