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별난 아빠들' 황동주-강신일, 하승리네 뒷방 입주를 둔 두 남자의 기싸움!

  • 등록 2025.10.29 12:32:10
  • 조회수 1
크게보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황동주와 강신일이 하승리 집에서 미묘한 대립을 펼친다.

 

오늘(29일) 저녁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 13회에서는 강마리(하승리 분)의 집 뒷방 입성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강민보(황동주 분)와 이옥순(강신일 분)의 옥신각신하는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앞서 한국에서의 거처를 구하던 민보는 마리네 집의 실소유주 엄기분(정애리 분)에게 마리네 집 뒷방이 매물로 나왔으니 그곳에서 살아보는 게 어떻겠냐는 조언을 들었다. 곧장 부동산으로 향한 민보는 의외의 복병을 마주했다.

 

결혼에 관심 없는 아들 이풍주(류진 분)에게 대응하는 최후의 방법으로 가출을 선택한 이옥순(강신일 분)이 같은 방을 노렸기 때문.

 

민보와 옥순의 마리네 집 뒷방 쟁탈전이 예고된 와중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마주친다. 집을 나오기로 결심한 옥순은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마리네 집을 방문해 찬찬히 집을 둘러본다. 한편, 연락이 되지 않는 시라를 만나러 온 민보 역시 마리네 집으로 들어선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듯 심각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민보는 간절한 눈으로 옥순을 바라보고 있어 그가 이 집 입성을 얼마나 원하는지 보여준다.

 

이에 반해 옥순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눈빛으로 민보를 바라봐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인연으로 마주할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 13회는 오늘(2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관리자 기자 ljw8180088@naver.com
Copyright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인천광역신문 |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 278번길4 (201호) | 등록번호: 인천,가00041 | 등록일 : 2008-01-17 | 발행인 : 이재원 | 편집인 : 이재원 | 편집국장: 진광수 | 대표번호 : 1800-4050 | 전화번호 : 032-772-4050 | FAX : 032-818-0088 | 이메일 : ljw530915@naver.com 제호 : 인천 방송 | | 주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중로 25 신성쇼핑 2층 217-1호 | 등록번호 : 인천, 아01643 | 등록일 : 2022-09-23 | 발행인 : 이재원 | 편집인 : 이재원 | 대표번호 : 1800-4050 | 전화번호 : 032-772-4050 | FAX : 032-773-4050 Copyright @인천광역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