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찾아가는 예비교원 학습튜터링’으로 초·중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 등록 2025.07.29 11:30:06
  • 조회수 0
크게보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찾아가는 예비교원 학습튜터링’으로 관내 초·중학생의 기초학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인교육대학교(초등)와 인하대학교(중등)와의 협약을 통해 운영되며, 예비교사들이 튜터로 참여해 대면·비대면·블렌디드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1:1 또는 소그룹 형태의 수업을 제공한다.

 

주요 교과 집중 지도는 물론, 학습 습관 형성과 정서적 지지 등 전인적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튜터링 프로그램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총 4차수로 운영되며, 현재 6월 말부터 시작된 2차 튜터링이 진행 중이다.

 

1차 운영 결과 튜터와 튜티 모두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예비 교원의 역량을 활용한 튜터링이 학습결손 해소와 맞춤형 학습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최예준 기자 choi771129@naver.com
Copyright @인천광역신문,인천방송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인천광역신문 |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 278번길4 (201호) | 등록번호: 인천,가00041 | 등록일 : 2008-01-17 | 발행인 : 이재원 | 편집인 : 이재원 | 편집국장: 진광수 | 대표번호 : 1800-4050 | 전화번호 : 032-772-4050 | FAX : 032-818-0088 | 이메일 : ljw530915@naver.com 제호 : 인천 방송 | | 주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중로 25 신성쇼핑 2층 217-1호 | 등록번호 : 인천, 아01643 | 등록일 : 2022-09-23 | 발행인 : 이재원 | 편집인 : 이재원 | 대표번호 : 1800-4050 | 전화번호 : 032-772-4050 | FAX : 032-773-4050 Copyright @인천광역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