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추인엽)는 지난 11일 ‘어르신 마음 힐링 프로그램’ 식물정원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완화하고 치매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관내 홀몸 어르신 20명이 지난 4월 원예치료와 6월 향기치료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식물정원 만들기’까지 참여했다.
추인엽 민간위원장은“식물정원 만들기를 통해 주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김희정 송림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움과 위로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