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도내 모든 교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서한문을 통해 “아이들의 하루 시작을 함께하는 선생님의 진심어린 눈빛, 퇴근길에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걱정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곧 ‘교육’ 그 자체”라며, 고귀한 헌신과 사랑에 깊은 존경을 표했다.
교육감은 “도내 천 개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하루하루가 쌓여 강원교육의 미래가 만들어지고 있다”라며, “선생님의 노력이 빛을 잃지 않도록 누구나 안심하는 교실, 서로에게 힘이 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선생님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가까이에서 지지하는 울타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선생님의 모든 하루가 곧 스승의 날이며, 선생님 덕분에 학생들의 배움과 삶이 바르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로 서한문을 마무리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스승의 날을 계기로 교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다시 한번 전하고, 앞으로도 교원이 존중받고 학생 교육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보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