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5일(목)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발전에 기여한 국․공․사립 교원 437명에게 포상을 전수(수여)한다.
▲대구안일초등학교 교사 이규배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율원중학교 교장 김숙향에게 ‘옥조근정훈장’을, ▲대구대봉초등학교 교사 이경애 등 4명에게 ‘대통령표창’을, ▲대구보명학교 교사 이창호 등 4명에게 ‘국무총리표창’을, ▲화원꽃뜰유치원 교사 권소연 등 134명에게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전수하고, ▲대구연경유치원 교사 강희경 등 293명에게 ‘교육감표창’을 수여한다.
▲홍조근정훈장(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한 대구안일초등학교 이규배 교사는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수업 지원,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스템 및 올바른 학급경영 문화 정착, 아름다운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옥조근정훈장(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수상한 율원중학교 김숙향 교장은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편성·운영 점검 및 컨설팅을 통한 공교육 정상화, 학교생활기록부 실무지원단 활동을 통한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학교평가 자율협의체 활동을 통한 학교 자율성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대봉초등학교 이경애 교사는 다양한 연구학교 운영 실무를 담당하며 교수학습지도 부분에 공헌하고 학생 중심 교육활동 정착에 기여한 공적으로, ▲조암중학교 이상분 교장은 교육 연구 활동 적극 참여를 통한 교수·학습 및 평가 혁신을 이끌고 대구 향토사 교육자료 및 문화재 자료를 활용한 수업방법 개발을 통한 학생 자아정체감과 지역사랑 정신 함양에 기여한 공적으로, ▲대구고등학교 김민정 교사는 학생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는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 기반 조성, 학생들의 소질․적성 계발을 위한 다각적인 진로교육 실천, 창의성을 키우는 진로 독서 교육 운영 등에 기여한 공적으로, ▲경북공업고등학교 박근호 교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선도, 지덕체(智德體)의 균형 있는 발달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기여한 공적으로 각각 대통령 표창(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수상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먼저,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열정과 헌신을 다하고 계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생님들이 행복하게 가르치고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